감독;고레에다 히로카즈
출연;아야세 하루카, 나가사와 마사미, 카호, 히로세 스즈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
이 영화를 개봉 2주차 주말 저녁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바닷마을 다이어리;담백하면서도 가슴 따뜻한 무언가를 남기게 해준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
이 영화를 개봉 2주차 주말 저녁꺼로 봤습니다
이 영화를 연출한 감독님이 개봉전 내한했다는 것이 눈길을 끌었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담백하면서도 따뜻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는 영화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영화는 3자매에게 이복동생 스즈가 같이 살게 되면서 시작하는 가운데
그들이 함께 한 집에 살면서 적응해가는 과정을 담백하면서도 따뜻하게
보여줍니다
서로 이해하고 산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이 영화를 보면서 다시한번
알수 있었던 가운데 아름다운 풍경은 이 영화의 여운을 더욱 극대화시킨다는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
물론 원작이 만화인 가운데..원작을 보고 이 영화를 봤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도 들구요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적어도 제가 보기에는 담백하면서도
따뜻한 네 자매의 모습을 잘 보여주었다 할수 있는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본 저의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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