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혼자] 잔인하면서도 어려웠다

새로운1 2016. 7. 1. 05:55

감독 : 박홍민

출연 : 이주원, 송유현


서울 독립 영화제 상영작


<혼자>


이 영화를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상영할때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혼자;확실히 잔인하면서도 어려웠다...>




2015 서울독립영화제 상영작


<혼자>


이 영화를 서울 독립영화제에서 상영할때 봤습니다


솔직히 별다른 정보 없이 이 영화를 보게 된 가운데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어렵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영화는 산동네에서 한 남자가 백주 대낮에 맞은 편 건물 옥상에서 살인사건 


이 일어나는 모습을 보게 되고 촬영하며 시작한 가운데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한 남자의 수난을 보여줍니다


생각보다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왔던 가운데 내용도 이래저래 어렵게 만들어서


그런지 90여분 정도의 짧은 러닝타임이었지만 확실히 길게 느껴졋습니다.




또한 영화를 보면서 남자주인공 분이 이래저래 촬영할때 고생 많이 하셨겠구나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확실히 잔인한 장면도 많았던 가운데 어렵다는 느낌도 남았던 영화


<혼자>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