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하기호
출연 윤계상, 한예리, 박병은, 박효주
동명의 연극을 바탕으로 만들었으면 윤계상과 한예리가
주연을 맡은 영화
<극적인 하룻밤>
이 영화를 12월 3일 개봉전 시사회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극적인 하룻밤;윤계상-한예리의 케미는 괜찮았다..>
동명의 연극을 바탕으로 만들었으며 윤계상과 한예리가 주연을 맡은 영화
<극적인 하룻밤>
이 영화를 12월 3일 개봉전 시사회로 봤습니다
동명의 연극을 보지 않아서 비교는 못하겠지만 영화 자체만 놓고 보자면
윤계상-한예리가 보여주는 케미는 괜찮았다는 것입니다
영화는 자신의 전 여친과 남친의 결혼식장에서 만난 정훈과 시후가 가까워져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윤계상 한예리의 케미는 나쁘지 않았으며 정훈의 친구 역으로 나오는 조복래의 코믹
연기가 감초같은 역할을 잘 해주었습니다만 영화 자체는 그냥 그렇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네요
만약에 연극을 보고 이 영화를 봤다면 이 영화가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겠다는
생각을 지울수 없네요..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적어도 제가 보기에는 윤계상-한예리가
보여주는 케미가 나쁘지 않게 다가온 영화
<극적인 하룻밤>을 본 저의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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