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크리스 콜럼버스
출연 : 로빈 윌리엄스, 샐리 필드
지금은 세상을 떠난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1993년도 영화
<미세스 다웃파이어>
이 영화를 네이버 N스토어를 통해 이제서야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미세스 다웃파이어;로빈 윌리엄스의 연기와 영화의 내용이
잘 어우러지다>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1993년도 영화
<미세스 다웃파이어>
이 영화를 이제서야 봤습니다
평은 좋았지만 이상하게 볼 기회는 없었던 가운데 이렇게 이제서야
찾아보게 되었구요
영화를 보니 확실히 평이 좋을만한 이유는 분명한 것 같습니다
영화는 주1회 방문만 허락된 다니엘이 가정부 구인광고를 보게 된 가운데
은발의 가정부 다웃파이어로 변신한 다니엘의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영화를 보면서 웃긴 장면들도 있긴 헀지만 그 중심에는 로빈 윌리엄스의
연기가 있었던 가운데 페이소스 넘치는 그의 매력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는 영화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또한 가족이라는게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다시금 할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왜 많은 분들로부터 좋은 영화라는 평가를 받았는지 알수 있을 것 같구요
지금은 세상을 떠난 로빈 윌리엄스씨의 영화를 이제서라도 이렇게 챙겨보는게
다행이면 다행일 것 같습니다
아무튼 영화의 기대치에 따라 평이 달라질지도 모르겠지만 확실히 로빈 윌리엄스씨의
1인 2역이 영화의 내용과 어우러져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
<미세스 다웃파이어>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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