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자파르 파나히
출연;자파르 파나히
이란 감독이 만든 영화
<택시>
이 영화를 개봉 8일쨰 되는 날 오전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택시;한 감독의 영화를 향한 의지를 만날수 있었다..>
베를린 영화제에서 황금곰상을 받은 영화
<택시>
이 영화를 개봉 8일째 되는 날 오전꺼로 봤습니다
베를린영화제에서 황금곰상을 받았다는 점이 눈길을 끌게 했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지금 현재 이란의 모습을 어느정도 잘 보여주었다 할수 있습니다
80여분 정도의 짧은 러닝타임의 영화를 보면서 이 영화를 만들게 된 배경을
알고 봐야지 어느정도 이해할수 있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런 정보 없이 보면 밍밍할수도 있구요...
그렇지만 저는 이 영화가 만들어진 배경을 영화를 보기전에 알게 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감독의 영화를 향한 아니 영화를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만날수 있었습니다
또한 마지막 장면과 엔딩 크레딧이 없는 걸 보며 더욱 씁쓸함을 가득 남기게 해주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이 영화에 나온 이란 청년과 파나히 감독의 조카의 모습을 보면서 이들의 작품을
국내에서 언젠가 만날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지금 현재 이란 상황으로 봐선 쉽지 않겠지만요
그리고 앞으로 이 영화를 만든 감독의 차기작을 만날수 있을까라는 의문 아닌 의문을
남기게 한 가운데 영화를 만들고자 하는 한 감독의 의지 아닌 의지를 만난 영화
<택시>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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