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에피소드들의 변주와 배우들의 연기가 볼만했다

새로운1 2016. 4. 8. 05:39

감독;홍상수

출연;정재영, 김민희


홍상수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이 영화를 개봉 2주차 주말 저녁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두 가지 에피소드의 변주와 자연스러운 연기가 괜찮았다..>




홍상수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지금은맞고 그때는 틀리다>


이 영화를 개봉2주차 주말 저녁꺼로 봤습니다


홍상수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과연 어떻게 만들었을까라는 궁금증을 가지게 해주었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같은 듯하면서도 다른 느낌의 두가지 에피소드를 잘 담아냈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영화는 함춘수라는 인물이 수원에 내려왔다가 희정이라는 인물을 만나게 되며 시작하는 가운데 


2가지 에피소드에서의 같은 인물과 배경이지만 다른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것을 찾아내는 재미도 만날수


있었습니다.


정재영과 김민희의 자연스러운 연기도 나쁘지 않게 나와준 가운데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를수도 있겠지만 확실히 두가지 에피소드의 나쁘지 않은 변주와



 정재영 김민희의 자연스러운 연기가 잘 어우러졋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은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