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데이빗 고든 그린
출연 : 대니 맥브라이드, 제임스 프랭코, 나탈리 포트만, 주이 디샤넬
제임스 프랭코와 나탈리 포트만 주연의 판타지 영화
<유어 하이니스>
이영화를 이제서야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유어 하이니스;병맛과 진지함의 이상한 만남...>
제임스 프랭코,나탈리 포트만 주연의 판타지 영화
<유어 하이니스>
이 영화를 이제서야 봤습니다...
북미에선 2011년 개봉했지만 흥행에 실패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2차판권 시장으로 직행한 가운데 영화를 보니 병맛과 진지함의 이상한
만남이 이루어진 영화라는 것입니다
병맛은 대니 맥브라이드씨가 주로 보여준 가운데 맥브라이드씨가 보여준
코미디는 웃음을 크게 주진 못했네요 물론 취향에 따라 틀리겠지만요
나탈리 포트만씨는 영화속에서 진지함을 보여줘서 그런걸까요 이상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후반부 결투 장면은 생각보다 잔인하긴 했구요...
아무래도 북미에서 R등급 받은 영화답게 농담도 잔인함의 수위도 높게
잡은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았구요
빵빵 터져야 하는데...여러가지가 이상하게 섞여서 그런지 밋밋하다는
느낌만 남게 해주었던 영화
<유어 하이니스>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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