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세번쨰 사랑]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담하게 그리다

새로운1 2016. 2. 10. 07:05

감독;리처드 J. 루이스

출연;폴 지아마티, 로자먼드 파이크, 더스틴 호프만


폴 지아마티와 로자먼드 파이크 주연의 2010년도 영화


<세번째 사랑>


네이버 N스토어에서 1200원 주고 이제서야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세번째 사랑;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잔잔하면서도


담담하게 담아내다>


 


 


폴 지아마티와 로자먼드 파이크 주연의 2010년도 영화로써


국내에서는 2012년 1월 중순 개봉한 영화


<세번쨰 사랑>


이 영화를 네이버 N스토어에서 1200원 주고 이제서야 봤습니다


 


 


영화는 두번쨰 결혼을 앞두고 있는 TV프로듀서 바니라는 인물이


두변째 결혼식날 하객으로 온 미리암이라는 여자에게 반하게 되면서


시작한 가운데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려고 하는 바니와 미리암의 모습


그리고 그 이후의 이야기를 13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보여줍니다


130분이라는 러닝타임...생각보다 길다는 느낌도 없지는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영화 자체가 담담하면서도 잔잔하게 이야기가 전개되었던


가운데 미리암과의 새로운 인생을 꿈꾸는 바니의 모습을 연기파 배우


폴 지아마티가 잘 소화해준 가운데 미리암 역할을 맡은 로자먼드 파이크


씨는 다른 영화때와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아무래도 극장 개봉 당시에는 크게 끌리는 영화는 아니어서 패스했었던


가운데 여러 영화에 개성넘치는 연기를 보여준 폴 지아마티씨의 진지하


면서도 담백하게 진정한 사랑을 찾을려고 하는 노력을 어느정도 만날수


있었던 영화


<세번째 사랑>을 본 저의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