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리처드 J. 루이스
출연;폴 지아마티, 로자먼드 파이크, 더스틴 호프만
폴 지아마티와 로자먼드 파이크 주연의 2010년도 영화
<세번째 사랑>
네이버 N스토어에서 1200원 주고 이제서야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세번째 사랑;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잔잔하면서도
담담하게 담아내다>
폴 지아마티와 로자먼드 파이크 주연의 2010년도 영화로써
국내에서는 2012년 1월 중순 개봉한 영화
<세번쨰 사랑>
이 영화를 네이버 N스토어에서 1200원 주고 이제서야 봤습니다
영화는 두번쨰 결혼을 앞두고 있는 TV프로듀서 바니라는 인물이
두변째 결혼식날 하객으로 온 미리암이라는 여자에게 반하게 되면서
시작한 가운데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려고 하는 바니와 미리암의 모습
그리고 그 이후의 이야기를 13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보여줍니다
130분이라는 러닝타임...생각보다 길다는 느낌도 없지는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영화 자체가 담담하면서도 잔잔하게 이야기가 전개되었던
가운데 미리암과의 새로운 인생을 꿈꾸는 바니의 모습을 연기파 배우
폴 지아마티가 잘 소화해준 가운데 미리암 역할을 맡은 로자먼드 파이크
씨는 다른 영화때와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아무래도 극장 개봉 당시에는 크게 끌리는 영화는 아니어서 패스했었던
가운데 여러 영화에 개성넘치는 연기를 보여준 폴 지아마티씨의 진지하
면서도 담백하게 진정한 사랑을 찾을려고 하는 노력을 어느정도 만날수
있었던 영화
<세번째 사랑>을 본 저의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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