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안국진
출연;이정현
이정현 주연의 영화로써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도
초청받은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이 영화를 개봉전날 시네마톡 행사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확실히 이정현의 연기는 인상깊었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도 상영한 이정현 주연의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이 영화를 개봉전날 시네마톡 행사로 봤습니다
아무래도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고 가수이지만 연기자로써도
인정받은 이정현씨가 출연헀다는 점에서 어떤 영화인지 궁금했었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90여분정도의 짧은 러닝타임 동안 수남이라는 인물의 기구한 삶을
코믹 잔혹극 요소로 담아냈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물론 그 중심에는 수남 역할을 맡은 이정현씨의 연기가 있어서 더욱 볼만헀다는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
원톱 여배우로써 보여줄수 있는 연기를 2억 5천만원정도의 저예산 영화안에서
그야말로 물만난 고기처럼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다시한번 칭찬하지 않을수 없게
해주었구요
확실히 이야기 적인 면에서는 호불호가 엇갈릴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코믹 요소도 있긴 하지만 잔혹극이라는 요소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때문에 그런지
잔인한 장면도 나오는 가운데 90여분간의 짧은 러닝타임동안 물 만난 고기처럼
연기한 이정현의 연기를 보고싶다면 나쁘지는 않을 것 같은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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