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화정] 조금 늦은 감상평 [48~마지막회]&감상을 마무리하며

새로운1 2015. 10. 1. 08:00

극본;김이영

연출;김상호,최정규

출연;차승원 (광해군 역)

       이연희 (정명공주 역)

       김재원 (인조 역)

       서강준 (홍주원 역)


-48회 감상평-


차승원 이연희 주연의 mbc 월화드라마


<화정>


48회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이제 막판에 접어든 가운데 무언가를 바라보는 정명의 모습을


보면서 과연 어떤 결과로 나올까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게끔 해주었고 


세자인 봉림대군을 바라보는 인조의 모습은 씁쓸함을 가득 느끼게 해주었다 


그런 가운데 몸져 누운 인조가 정명을 만나는 모습을 보니 인조의 살날도


얼마 안 남았음을 알수 있게 하고 


또한 김자점을 만나는 정명의 모습을 보면서 무슨 얘기를 들을려고 만나는걸까에 대한


의문을 남기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48회 잘 봤다 


-49회 감상평-

차승원 이연희 주연의 mbc 월화드라마


<화정>


49회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끝을 향해 가는 가운데 강주선의 행동과 그것을


듣고 놀라는 정명의 모습에서 어떤 결과를 받게 될지 궁금하게 해주고 


또한 이번회를 보면서 과연 결말이 어떻게 될지에 대한 궁금증 역시


가지게 해준다 


그리고 왕위에 오른 봉림대군을 만나는 정명의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남기게 하고..


그런 가운데 청국 사신을 만나는 김자점의 모습을 보면서 불안감을 남기게 해준다 


그리고 청나라 사신을 만나는 강주선의 모습은 왜 저럴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고 


또한 강인우가 강주선에 쏜 총에 홍주원 대신 맞는 모습은 안타까움을 남기게 한다 


아무튼 이번 49회 잘 봤다 

 

-50회 감상평-

차승원 이연희 주연의 mbc 월화드라마


<화정>


마지막회를 보게 되었다


50부작의 드라마를 보는 것도 마지막회인 가운데 


강주선이 쏜 총알에 강인우가 대신 맞으면서 이제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까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게 해준다 


또한 강주선의 잔당이 잡혀가는 걸 보면서 이 드라마가 끝나가고


있음을 어느정도 알수 있게 해주고 


회복중이던 강인우가 세상을 떠나는 모습은 안타까움을 남기게 한다...


김자점을 만나는 정명의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남기게 하고


홍주원과 함꼐 자신이 일하던 곳으로 다시 돌아온 정명의 모습을 보면서


드라마가 끝났음을 알수 있게 해준다 


마지막 장면을 보니 드라마가 끝났구나라는 것을 실감하게 해준다


아무튼 마지막회도 잘 봤다 

-감상을 마무리하며-

차승원 이연희 주연의 mbc 월화드라마


<화정>


마지막회까지 다 보고서 마무리하는 평을 쓸려고 한다..


선조~효종 시기에 이르기까지의 4대왕에 걸친 기간 동안


에 정명공주가 겪었던 일들과 그 당시 조선이 겪었던 일들을


50부작에 담아낸 드라마인 가운데


역시 광해군으로 나왔던 차승원의 카리스마가 돋보였다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물론 인조 역할의 김재원과 효종 역할의 이민호의 연기도 나쁘지는


않았다지만..차승원이 보여준 연기에 비하면 조금은 아쉬울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았고


또한 정명 역할의 이연희의 연기..나쁘지는 않았지만... 조금은 밋밋한


느낌도 없지는 않았다...


초반엔 시청률 1위를 달리다가 2위권에서 마무리지은 걸 보면 아무래도


차승원씨의 영향이 어느정도 없지는 않았다고 할수 있었던 드라마


<화정>을 50부작까지 다 보고서 쓰는 나의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