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별난 며느리[ 조금 늦은 감상평 [9회~12회]&감상을 마무리하며

새로운1 2015. 9. 23. 08:00

극본;문선희,유남경

연출;이덕건,박만영

출연;다솜  (오인영 역)

       고두심 (양춘자 역)

       류수영 (차명석 역)

        기태영 (강준수 역)


-9회 감상평-

다솜 고두심 주연의 kbs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9회를 보게 되었다.


차명석과 오인영이 키스할려고 하는 걸 본 양춘자가 불같이


화를 내는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이제 그둘의 운명은


정말 어찌 될지 알수없는 상황으로 간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해주고


차명석을 만나러 온 영아의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남기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준수의 집을 찾아온 양춘자의 모습을 보면서 단단히 화가 났음을


알게 해주고 


그리고 완구점에서 만나는 인영과 명석의 모습을 보면서 이런 만남이 언제까지


지속될수 있을까 의문만 남게 한다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고


아무튼 이번 9회 잘 봤다 

 

-10회 감상평-
다솜 고두심 주연의 kbs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10회를 보게 되었다.

명석에게 헤어지자고 하는 인영의 모습이 씁쓸함을 남기게 

하는 가운데 명석과 헤어지고 나서 스케줄을 잡아달라고 하는

인영의 모습은 심상치 않고 

그런 가운데 영아와 인영이 만나는 모습을 보면서 알수없는 느낌을

가득 남기게 해주었고 

그리고 병원에서 일어난 인영이 명석에게 신발을 던지는 모습을 보면서는

아직 미련이 어느정도 남아있음을 알수있게 해주었다 

아무튼 이번 10회 잘 봤다 
 


-11회 감상평-
다솜 고두심 주연의 kbs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11회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끝을 향해 가고 있는 가운데

명석을 안아주는 인영의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남기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영아가 미희의 비리를 다 뒤집어 쓰는 모습은 내가

봐도 참 그렇다는 느낌만 가득 남기게 하고

종갓집을 지키기 위해 요리 경연 대회에 나가는 양춘자의 모습은

그야말로 쉽지 않은 무언가를 남기게 하고 

그리고 이번 회를 보면서 마무리를 어떻게 지을까에 대한 궁금증과

걱정이 앞서게 해준다

아무래도 12부작이라는 점이 그래서 그런건지 몰라도 말이다..

이번회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고

아무튼 이번 11회 잘 봤다
 


-12회 감상평-
다솜 고두심 주연의 kbs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마지막회를 보게 되었다.

종갓집 요리 경연대회에 출전한 춘자의 모습과 춘자와의 대결에서

나타난 하지의 모습을 보면서 어떻게 될지 궁금하게 해주고 

종갓집으로 되돌아온 오인영의 모습을 보면서 참 알수없는 느낌을

남기게 해주었고...

그리고 마지막회가 짧아서 그런지 몰라도 너무 이야기가 빠르다는

느낌 역시 지울수 없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2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걸 보면서 드라마가 끝났구나라는

것을 알수 있게 해주었다...

아무튼 마지막회 잘 봤다..

-감상을 마무리하며-

다솜 고두심 주연의 kbs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마지막회까지 다 보고 마무리하는 평을 쓰게 되었다 


12부작으로 생각보다 짧게 마무리지은 가운데


드라마를 다 보고 나니 확실히 그렇게 마무리지을만 했다는


것을 알수 있게 되었다.


많은 드라마에 출연하신 고두심씨이지만...이 드라마를 살리기에는


이 드라마의 내용이 주는 아쉬움이 어쩔수없이 컸음을 여실히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또한 이 드라마에서 오인영 역할을 맡은 다솜의 연기는 나쁘지는 않았지만


아쉬움 역시 어느정도 남아있긴 헀고...


시청률이 부진해서 그런지 12부작으로 마무리한 가운데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후반부의 전개가 너무 빨라서 이해가 잘 안된다는 생각까지 하게


해준 가운데 고두심으로써도 어쩔수없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해준


<별난 며느리>를 다 보고서 쓰는 나의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