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어셈블리] 조금 늦은 감상평 [17회~20회]&감상을 마무리하며

새로운1 2015. 9. 19. 08:00



극본;정현민

연출;황인혁,최윤석


출연;정재영 (진상필 역0


     송윤아 (최인경 역)


     택연  (김규환 역)


     장현성 (백도현 역)


-17회 감상평-



정재영 송윤아 주연의 kbs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17회를 보게 되었다



검찰에 자진출두한 진상필이 결백을 주장하지만..체포동의안이 통과되는 


모습을 보면서 씁쓸한 무언가를 남기게 하고 그런 가운데 진상필의 모습을


보면서 과연 그의 운명이 어찌 될까에 대한 궁금증 역시 이번편을 보면서


가지게 된 것 같다..


그런 가운데 홍찬미가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한민은행장이 어떤


대응을 할지 궁금해지고 또한 감옥에 갇힌 진상필을 면회하러 온 최인경의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남기게 하고 


그리고 백도헌의 운명 역시 어떻게 될지 궁금해진다


아무튼 이번 17회 잘 봤다 



-18회 감상평-

정재영 송윤아 주연의 kbs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18회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어느덧 끝을 향해 가는 가운데 최인경과 홍찬미의


도움으로 풀려나는 진상필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한다 그런 가운데


백도현의 비서가 체포되는 가운데 그것을 외면하는 백도현의 모습은


씁쓸함을 남기게 한다


그리고 백도현이 또다른 비책을 쓰는 모습은 왜 저럴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고 홍찬미 최인경과 얘기를 나누는 진상필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하고...


진상필이 기자회견에서 하는 말을 보면서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18회 잘 봤다 

 

-19회 감상평-

정재영 송윤아 주연의 kbs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19회를 보게 되었다...


배달수법을 통과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진상필과 최인경의 모습이


그야말로 눈물겹다고 할수 있는 가운데 기자회견을 하는 진상필의 모습을


보면서 절실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국회 앞에서 피켓을 들고 1인 시위하는 김규환을 위로하는 진상필의


모습은 눈길을 끌게 하고 


법안이 통과되고서 김규환과 진상필이 배달수의 유골이 있는 납골당에 간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남기게 한다 


아무튼 이번 19회 잘 봤다 

 


-마지막회 감상평-

정재영 송윤아 주연의 kbs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마지막회를 보게 되었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려고 하는 가운데 진상필이 기자회견하는


모습은 안타까움을 남기게 해준다 


그리고 이번회를 보면서 과연 결말이 어떻게 끝날까에 대한 궁금증


역시 가지게 해주고


마지막회를 보면서 백도헌과 진상필의 운명이 어떻게 엇갈릴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게 해준다 


최인경의 국회의원 선거 출마에 진상필이 유세를 나서는 모습은 눈길을 끌게


하고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드라마가 끝났음을 실감하게 해준다


아무튼 마지막회 잘 봤다 

 

-감상을 마무리하며-

정재영 송윤아 주연의 kbs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마지막회까지 다 보고 마무리하는 평을 쓸려고 한다...


정재영의 첫 tv드라마로 관심을 받았지만 생각보다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가운데 시청률은 낮았어도 드라마가 주고자하는 메시지는


어느정도 잘 보여주었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진상필 역할을 맡은 정재영의 연기는 드라마와 잘 어우러졌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고


택연과 송윤아의 연기도 나쁘지 않았다...


물론 뭐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일수도 있겠지만 어떻게 보면 우리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어느정도 해보게 되는 가운데


시청률은 낮았지만 여운은 어느정도 있었다고 할수 있었던


<어셈블리>를 다 보고서 쓰는 나의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