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샘 테일러-존슨
출연;제이미 도넌, 다코타 존슨, 루크 그림즈, 제니퍼 엘
동명의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오후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어딘가 모르게 문제가 많다고 할수 있다..>
E.L.제임스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었으며 제작단계에서부터 많은 관심과
논란을 얻은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북미 개봉당시 킹스맨을 제치고 1위를 한 가운데 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저녁꺼로 봤습니다
아무래도 이래저래 많은 논란을 일으켰던 영화여서 그런지 이래저래 굼금증을
가지고 봤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말하자면 역시 말이 많을만한 영화였다는
갓입니다.
수많은 배우들의 이름이 오르내렸던 가운데 캐스팅된 다코타 존슨-제이미 도넌의
연기는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너무 기대하고 본다면 다를수도 있겠지만요
그리고 개봉전부터 예고편에 나와서 많은 관심을 받은 음악들 역시 나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영화 자체는 좀 늘어진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었습니다
물론 시리즈물로 만들기 위해 1편에 힘을 덜 쓴 것 같지만..그렇다 해도 아쉬운 건
어쩔수 없습니다
또한 19금 외화로써 많은 분들이 기대하는 씬들도 나오긴 하지만 앞에서도
얘기헀듯 늘어진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논란 끝에 만든 영화인만큼 평도 엇갈릴 것 같은 가운데 적어도 제가
보기에는 그 다음편을 기대하기에는 좀 의문이 남게 한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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