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확실히 그림자는 많았다

새로운1 2015. 8. 2. 06:34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2015)

Fifty Shades of Grey 
6.3
감독
샘 테일러-존슨
출연
제이미 도넌, 다코타 존슨, 제니퍼 엘, 일로이즈 멈포드, 빅터 라수크
정보
드라마, 로맨스/멜로 | 미국 | 125 분 | 2015-02-25
글쓴이 평점  


감독;샘 테일러-존슨

출연;제이미 도넌, 다코타 존슨, 루크 그림즈, 제니퍼 엘



동명의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오후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어딘가 모르게 문제가 많다고 할수 있다..>




E.L.제임스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었으며 제작단계에서부터 많은 관심과


논란을 얻은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북미 개봉당시 킹스맨을 제치고 1위를 한 가운데 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저녁꺼로 봤습니다


아무래도 이래저래 많은 논란을 일으켰던 영화여서 그런지 이래저래 굼금증을 


가지고 봤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말하자면 역시 말이 많을만한 영화였다는 


갓입니다.


수많은 배우들의 이름이 오르내렸던 가운데 캐스팅된 다코타 존슨-제이미 도넌의


연기는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너무 기대하고 본다면 다를수도 있겠지만요


그리고 개봉전부터 예고편에 나와서 많은 관심을 받은 음악들 역시 나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영화 자체는 좀 늘어진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었습니다


물론 시리즈물로 만들기 위해 1편에 힘을 덜 쓴 것 같지만..그렇다 해도 아쉬운 건


어쩔수 없습니다


또한 19금 외화로써 많은 분들이 기대하는 씬들도 나오긴 하지만 앞에서도


얘기헀듯 늘어진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논란 끝에 만든 영화인만큼 평도 엇갈릴 것 같은 가운데 적어도 제가 


보기에는 그 다음편을 기대하기에는 좀 의문이 남게 한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