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이원석
출연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마동석
한석규 고수 박신혜가 주연을 맡은 영화
<상의원>
이 영화를 12월 24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상의원;나쁘지는 않았던 가운데..슬픈 무언가도 있었다>
<남자사용설명서>를 연출한 이원석 감독이 연출을 맡고 고수
박신혜 한석규가 주연을 맡은 영화
<상의원>
이 영화를 12월 24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나쁘지는 않았던 가운데 슬픈 무언가도 있었다는 것이다.
영화는 제목과 같이 궁궐의 옷을 만드는 곳인 상의원 사람들의 이야기
와 옷이라는 것 때문에 벌어지는 권력 싸움 그리고 그 이후의 이야기
를 2시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보여준다
궁궐의 옷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 답게 의상을 확실히 부각한 것이
눈길을 끌게 한다...
아무래도 의상에 관심있으신 분들이라면 더 괜찮게 볼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본다.
가벼운듯한 느낌을 주는 전반부와 무거운 느낌의 후반부가 한 영화에
공존하는 가운데 보는 사람에 따라선 별로일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해본다.
아무래도 한 색깔의 영화를 원하는 사람들이라면...
나쁘지는 않았던 가운데 의상과 음악 같은 요소가 눈길을 끌게 해주었다
할수 있는 영화 <상의원>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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