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진모영
출연;조병만, 강계열
제2의 워낭소리라는 얘기를 듣고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
<님아,그강을 건너지 마오>
이 영화를 개봉 2주차 휴일 오전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님아,그강을 건너지 마오;든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표가
난다는 얘기를 떠올리게 한다..>
지난 2011년 인간극장에 나왔던 98세 故 조병만 할아버지와
89세 강계열 할머니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님아,그 강을 건너지 마오>
이 영화를 개봉2주차 휴일에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마년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표가 난다는 말을 떠올리게 하는
영화라는 것이다.
영화는 나레이션 하나 없이 故 조병만 할아버지와 강계열 할머니의
일상을 담담하게 보여준다
많은 분들의 평을 보고서 영화를 봐서 그런지 몰라도 후반부에서도
울컥하긴 헀지만 많은 분들이 웃으셨던 초중반부에서도 울컥했었다..
어떤 부분에서는 눈물이 나오기도 했었고..
98살의 할아버지의 거침 숨소리가 안타까움을 남기게 했고
확실히 보는 사람에 따라서 느낌이 다르겠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이런 사랑도 참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할수 있었던
다큐멘터리 영화
<님아,그강을 건너지 마오>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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