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창재
<사이에서>의 이창재 감독이 연출을 맡은
다큐멘터리 영화 <목숨>
개봉 5일째 되는 날 오후에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목숨;담담하게 죽음의 의미 그리고 호스피스 사람들을 말하다>
<사이에서>의 이창재 감독이 연출을 맡은 다큐멘터리 영화
<목숨>
이 영화를 개봉 5일째 되는 날 오후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담담하게 죽음의 의미 그리고 호스피스 사람들을 말했다는 것이다
영문제목이 호스피스인것 처럼 영화는 죽음 가까이에 있는 호스피스
사람들의 이야기를 95분 정도의 러닝타임에 담아낸다
무거울거라는 느낌 대신 어느정도 밝은 느낌도 있었던 가운데
죽음 그리고 삶의 의미를 말하고자 한다는 것을 영화를 보고서
알수 있었다
그리고 영화 속 호스피스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오늘 삶을 정말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해보았다 그분들이 그렇게 원했던 내일이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오늘이니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서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담담하게 죽음의 의미 그리고 호스피스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다큐멘터리 <목숨>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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