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조르디 롬파르트
출연 : 레오노르 와틀링, 에바 게레슨, 레이몬드 불라
지난 2011년 1월 말 국내에서 개봉한 스페인 영화
<아프리카 마법여행>
극장에서도 개봉했지만 극장에서 보지는 않은 가운데
이 영화를 티빙에서 1000원 주고 이제서야 관람했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얘기해보겠습니다
<아프리카 마법여행;큰 기대를 하고 보기엔 어딘가 모르게
허전한..>
지난 2011년 1월 말 국내에서 개봉한 스페인 영화
<아프리카 마법여행>
이 영화를 티빙에서 1000원 주고 이제서야 관람했습니다
이영화 개봉당시 극장에서 보신 분들의 평이 그렇게 좋지는
않았던 가운데 이렇게 이제서야 보고 나니 확실히 큰 기대를
하고 보기에는 어딘가 모르게 허전하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게
해줍니다...
열살짜리 꼬마 자나가 바르셀로나의 거리에서 한 아프리카 소년을
만난 후,모든 것이 상상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놀라운 여행을 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영화는 90여분 정도의 짧은 러닝타임 동안
아프리카의 자연을 여행하는 자나의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극장에서 봤으면 어떘을까라는 생각도 해본 가운데 확실히 아동층을
노리고 국내에서 수입되었고 개봉했다는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적어도 제가 보기엔 말이죠
물론 재미있게 보신 분들도 있을 겁니다.. 그건 취향차이일수도
있으니 말이죠
그렇지만 제가 보기에는 어딘가 모르게 허전하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게 하는 가운데 극장에서 봤으면 왠지 모르게 아쉽다는 생각을
할수 있게도 한 영화
<아프리카 마법여행>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영상비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리메이크판과 비교해보는 재미는 있었다 (0) | 2015.03.10 |
---|---|
[무한도전] 무도 어린이집 (0) | 2015.03.10 |
[현기증] 씁쓸함과 불편함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0) | 2015.03.08 |
[나의 독재자] 배우들의 연기는 괜찮았다만 (0) | 2015.03.06 |
[카트] 여성감독이 만들어낸 씁쓸한 우리의 현실 (0) | 2015.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