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돈구
출연;김영애, 도지원, 송일국, 김소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한 영화로써 송일국 김영애
도지원 김소은이 주연을 맡은 영화
<현기증>
이 영화를 11월 6일 개봉에 앞서 시사회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현기증;씁쓸함을 가득 안겨주게하는 영화..>
<가시꽃>의 이돈구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송일국,도지원,
김영애,김소은이 주연을 맡은 영화
<현기증>
이 영화를 11월 6일 개봉전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씁쓸함을 가득 안겨주게 한 영화라는 것이다.
영화는 단란했던 한 가정이 무너지는 과정을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담아낸 가운데 김영애씨의 광기 넘치는 연기가 눈길을 끌게
해주었던 것 같다...
거기에 도지원씨와 김소은씨의 연기도 나름 인상깊었고..
확실히 씁쓸함과 함꼐 불편한 느낌 역시 들게 해주었던 것 같던
것 같다.
오랫만에 영화에서 보는 송일국의 모습은 반갑기도 한 가운데
앞으로 나올 작품에선 어떤 연기를 해줄지 궁금해진다..
보는 사람에 따라서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엔
뭐라 해야할까.. 불편함과 씁쓸함을 동시에 가지게 한 영화
<현기증>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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