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 부지영
주연; 염정아, 문정희, 김영애, 김강우
엑소의 도경수가 출연하여 관심을 받았으며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상영한 영화
<카트>
이 영화를 11월 13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보러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카트;여성 감독이 만들어낸 씁쓸한 우리의 현실>
실화를 바탕으로 했으며 엑소의 도경수가 출연하여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카트>
11월 13일 개봉전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여성 감독과 배우들이
보여주는 씁쓸한 우리의 현실을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
영화는 마트에서 일하던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해고를 당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가운데 그들의 투쟁과정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여성감독이 다루어서 그런지 몰라도 감성적이면서도 씁쓸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하는 가운데 많은 분들이 공감할지 역시 영화를 보고서 궁금증을 가지게 해주었다.
보는 사람에 따라서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우리에게도 일어날수 있는 이야기들을 감성적이면서도 씁쓸한 무언가를
보여주면서 알수 있게 해준 영화
<카트>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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