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로저 도널드슨
출연;피어스 브로스넌, 올가 쿠릴렌코, 루크 브레이시
피어스 브로스넌 주연의 영화
<노벰버 맨>
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오후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노벰버 맨;브로스넌씨는 여전히 멋있으시게 나오셨다만..>
피어스 브로스넌 주연의 영화
<노벰버 맨>
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오후에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피어스 브로스넌씨는 여전히 멋있게 나오셨다는 것이다.
영화는 스위스에서 살고 있던 전직 CIA요원 피터가 다시 작전에
합류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스파이 액션물로써의 면모를 과시하며 이야기를 전개해간다
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는 역시 환갑을 넘긴 피어스 브로스넌의
활약이 아닐까 싶다.
액션이 그렇게 크게는 없었지만 그 액션속의 피어스 브로스넌씨의
모습은 역시 전직 007 답다는 것을 다시한번 여실히 느낄수 있었다.
영화는 그럭저럭 볼만했다는 느낌이 강했다고 할수 있는 가운데
생각치도 못한 웃음을 주게 한 장면도 있었다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서 어떨런지 모르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피어스 브로스넌씨의 매력은 죽지 않았음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 영화
<노벰버 맨>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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