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노벰버 맨] 피어스 브로스넌은 멋있었다

새로운1 2015. 2. 24. 05:18



노벰버 맨 (2014)

The November Man 
8
감독
로저 도널드슨
출연
피어스 브로스넌, 올가 쿠릴렌코, 루크 브레시, 윌 패튼, 캐터리나 스코슨
정보
액션 | 미국 | 102 분 | 2014-10-16
글쓴이 평점  


감독;로저 도널드슨 

출연;피어스 브로스넌, 올가 쿠릴렌코, 루크 브레이시

피어스 브로스넌 주연의 영화

<노벰버 맨>

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오후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노벰버 맨;브로스넌씨는 여전히 멋있으시게 나오셨다만..>

 

피어스 브로스넌 주연의 영화

<노벰버 맨>

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오후에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피어스 브로스넌씨는 여전히 멋있게 나오셨다는 것이다.

 

영화는 스위스에서 살고 있던 전직 CIA요원 피터가 다시 작전에

합류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스파이 액션물로써의 면모를 과시하며 이야기를 전개해간다

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는 역시 환갑을 넘긴 피어스 브로스넌의

활약이 아닐까 싶다.

액션이 그렇게 크게는 없었지만 그 액션속의 피어스 브로스넌씨의

모습은 역시 전직 007 답다는 것을 다시한번 여실히 느낄수 있었다.

영화는 그럭저럭 볼만했다는 느낌이 강했다고 할수 있는 가운데

생각치도 못한 웃음을 주게 한 장면도 있었다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서 어떨런지 모르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피어스 브로스넌씨의 매력은 죽지 않았음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 영화

<노벰버 맨>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