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크레이그 브로워
출연 : 줄리안 허프, 케니 워말드
지난 1984년에 나온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2011년도
영화로써 북미에서는 2011년 10월 중순 개봉하여 개봉첫주
2위를 기록하며 제작비의 2배 넘는 수입을 기록한 영화
<풋루즈>
국내에서는 DVD 직행한 가운데 이 영화를 이제서야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지 모르지만 이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풋루즈;그냥 그렇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게 합니다...>
지난 1984년에 나온 케빈 베이컨 주연의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
한 영화 <풋루즈>
북미에서는 2011년 10월 개봉하여 나름 괜찮은 성적을 기록한 가운데
영화를 보고 나니 뭐라 해야할까요.. 원작을 안 봐서 비교는 못하겠지만
원작을 보고서 이 영화를 봤으면 아마 실망했겠다는 생각을 하게 했다는
것입니다.
영화는 뭐라 해야할까요.. 약간은 밍밍한 느낌의 이야기로 시작해서
이야기를 전개해나갑니다.. 뭐라 딱히 평해야할지 모르는 그냥 그런
느낌을 이어가게 하는 것 같구요
그나마 댄스영화면 흥겨운 댄스도 많이 나와줘야지 볼 맛이 나긴 한데..
뭐라 해야할까요.. 이야기 자체가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댄스도 그렇게
많이는 안 나온 것 같습니다..
북미에서 흥행한것도 원작을 보신 분들이 이 영화를 기대하고서 티켓팅을
한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여지없이 하게 해줍니다..
뭐 아무튼 보시는 분들에 따라서 느낌은 틀리겠지만 적어도 제가 보기에는
왠지 모르게 밍밍한 느낌의 이야기+많이 안 나온 댄스가 합쳐져서 정말
그냥 그런 밍밍한 영화가 나온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
<풋루즈>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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