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파르토 센-굽타
출연 : 아딜 후세인,타니쉬타 차터지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부문에 초청된 인도영화
<일출>
이 영화를 부산국제영화제 상영할때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일출-우리가 알던 인도영화랑 다른 느낌이었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을 받은 인도영화
<일출>
이 영화를 부산국제영화제 상영하는 걸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우리가
알고 있는 인도영화와는 다른 느낌의 영화였다는 것이다.
영화는 뭄바이 지역을 배경으로 하여 실종된 딸 아루나를 10년이 지난
지금도 찾는 경찰관 조시의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80여분 정도의 짧은 러닝타임 동안 어둡고 암울한 분위기를 내풍기며
일출이라는 제목이 반어법적인 의미라는 것을 알수 있게 해준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인도 영화 특유의 스타일이 아닌 또 다른 색깔로
80여분 정도의 짧은 러닝타임에 간결하면서도 인도사회의 문제를 절절
하게 꼬집어냈다고 할수 있는 영화
<일출>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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