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트래비스 파인
출연'알란 커밍, 아이작 레이바, 가렛 딜라헌트
여러 영화제에서 상을 받은 영화
<초콜렛 도넛>
이 영화를 개봉전날 시네마톡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초콜렛 도넛;가슴아픈 무언가를 남기다>
여러 영화제에서 상을 받은 영화
<초콜렛 도넛>
이 영화를 개봉 전날 시네마톡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가슴 아픈 무언가를 남기게 했다는 것이다.
영화는 게이바 댄서인 루디와 검사인 폴이 만나게 되면서
시작하는 가운데 다운증후군 아이 마르코를 키우게 되는
그들의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영화를 보면서 편견에 맞서 싸우는 그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했던 가운데 웃음과 감동도 있긴 했지만 그 뒤에 몰려오는 씁쓸함
은 너무나도 크게 다가왔다.
어찌 보면 동성애 코드가 부담스러울수도 있겠지만 누구보다 헌신
적으로 아이를 사랑했던 그들의 모습은 눈물샘을 자극하게 할수도
있을 것 같다.
1979년을 배경으로 한 가운데 음악 역시 나름 괜찮았던 것 같고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서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가슴 아픈 무언가를 남기게 한 영화
<초콜렛 도넛>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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