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존 터투로
출연;존 터투로, 우디 앨런, 바네사 파라디, 샤론 스톤
감독으로 알려진 우디 앨런씨가 주연을 맡았으며
배우 존 터투로씨가 연출과 주연 1인 2역을 맡은 영화
<지골로 인 뉴욕>
이 영화를 10월의 첫날 조조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지골로 인 뉴욕;외로움 그리고 치유를 보여준다..>
배우 존 터투로씨가 연출과 주연 1인 2역을 맡은 영화
<지골로 인 뉴욕>
이 영화를 10월의 첫날 조조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외로움 그리고 치유에 대해 담담하게 말한다는 것이다.
뉴욕에서 가업으로 물려받은 오래된 책방을 운영하는 머레이가
파커로부터 자기 친구 셀리마와 즐길 남자를 찾아달라는 부탁을
바으면서 시작한 이 영화는 휘오라반테로부터 은밀한 거래를 추천
하는 머레이의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아무래도 휘오라반테가 하는 행동 그리고 이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외로움과 치유에 대해 이해할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이 영화가
괜찮게 다가올수도 있겠지만 별로로 다가올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할수 있게 한 가운데 연출자라는 직함을 내려놓고 이 영화에 출연한
우디 앨런 감독님은 반갑긴 했다.
음악도 나름 괜찮았고 보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다르게 다가올수도
있는 가운데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외로움과 치유라는 감정에 대해
어른들의 사랑이야기로 이야기를 풀어냈다라고 할수 있는 영화
<지골로 인 뉴욕>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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