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레니 에이브러햄슨
출연;마이클 패스벤더, 돔놀 글리슨, 매기 질렌할
마이클 패스벤더 주연의 영화
<프랭크>
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날 저녁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프랭크;확실히 호불호가 엇갈릴 것 같다..>
마이클 패스벤더가 주연을 맡은 영화
<프랭크>
이 영화를 개봉 이틀쨰날 저녁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 호불호가 엇갈릴거라는 것이다.
영화는 뮤지션을 꿈꾸지만 특출난 경력이나 재능도 없는 존이
우연히 인디밴드의 빈 자리를 채우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가운데
샤워할떄조차 커다란 탈을 벗지 않는 프랭크의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보여준다.
확실히 영화를 보면서 대중적인 영화가 아니라는 것을 알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어떤 영화나 마찬가지겠지만 호불호가 더욱 엇갈릴수
있겠다는 생각을 할수 있게 해준다.
영화는 정통 코미디적인 색깔보다는 블랙 뮤직 코미디로써의 면모를
보여주는 가운데 어둡다는 느낌 역시 지울수 없게 해준다.
마이클 패스벤더의 연기는 후반부에서 제대로 드러난 것 같고...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서 느낌이 다를수도 있는 가운데 블랙코미디
적인 면에서 호불호가 엇갈릴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한 영화
<프랭크>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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