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1월의 두얼굴] 은근한 긴장감을 주다

새로운1 2015. 1. 9. 06:00

 


1월의 두 얼굴 (2014)

The Two Faces of January 
6.7
감독
후세인 아미니
출연
비고 모르텐슨, 커스틴 던스트, 오스카 아이삭, 데이빗 워쇼프스키, 프로메테우스 알레이퍼
정보
스릴러 | 영국, 미국, 프랑스 | 96 분 | 2014-09-11
글쓴이 평점  

 

 

감독;호세인 아미니
출연;오스카 아이삭, 커스틴 던스트, 비고 모텐슨


비고 모텐슨,커스틴 던스트 주연의 영화

 

<1월의 두 얼굴>

 

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날 오후에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1월의 두 얼굴;은근한 긴장감을 준다>

 

 

 

비고 모텐슨,커스틴 던스트 주연의 영화

 

<1월의 두 얼굴>

 

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날 오후에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은근한 긴장감을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

 

 

 

영화는 1962년 그리스를 배경으로 하는 가운데 그리스에

 

놀러온 외국인 부부와 그 부부를 만나는 가이드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작하는 가운데 그 이후에 벌어지는 일들을 스릴러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보여준다...

 

1962년이라는 시대적 배경과 그리스 터키라는 장소적 배경을 잘

 

활용한 가운데 그 속에서 배어나는 긴장감을 느낄수 있었다.

 

물론 영화 자체는 잔잔한 편이긴 헀지만..

 

배우들의 연기도 괜찮았고...

 

 

 

뭐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서 호불호가 엇갈릴수도 있는 가운데

 

적어도 내가 보기엔 잔잔하지만 은근한 긴장감을 느낄수 있었던

 

영화 <1월의 두 얼굴>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