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짐 자무쉬
주연;이삭 드 번콜,틸다 스윈튼,존 허트
2010년 8월 국내 개봉한 짐 자무쉬 감독의 영화
<리미츠 오브 컨트롤>
이 영화를 티빙에서 1000원 주고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리미츠 오브 컨트롤;솔직히 이해가 잘 안되는 것도 있긴 했다..>
영화 매니아들 사이에서 나름 알려진 감독이기도 한 짐 자무쉬
감독의 2010년도 작품
<리미츠 오브 컨트롤>
이 영화를 티빙에서 1000원 주고 이제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솔직히 이해가 잘 안되는 것도 있었다는 것이다.
영화는 공항에 들어선 한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작하는 가운데
말도 통하지 않은 스페인에서의 여정을 시작하는 한 남자의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한 남자에서의 스페인에서의 여정은 똑같은듯한 다른 무언가를 주게
하는 가운데 그거를 집중하고 봐야지 마지막 미션을 이해할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던 가운데 솔직히 이해가 잘 안 되는 것도 있긴 했다.
또한 뭐라 해야할까..지루한것도 없지 않았고..
이 영화만 봐서 그런건지 몰라도 확실히 이 영화는 대중적인 느낌은
아니었던 것 같다..
뭐 보는 사람에 따라서 호불호가 확연히 엇갈릴것도 같고...
또한 이 영화의 주인공 역할을 맡은 이삭 드 번콜이라는 분은 참 낯설다는
느낌을 주게 하기는 충분한 것 같다.
<설국열차>에도 출연한 존 허트씨와 틸다 스윈튼씨는 반갑긴 하더라..
보는 사람에 따라서 느낌이 다르겠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잘 이해가
안 되는 것도 없지 않았던 영화
<리미츠 오브 컨트롤>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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