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리미츠 오브 컨트롤] 이해가 잘 안되긴 했다

새로운1 2014. 11. 8. 11:00



리미츠 오브 컨트롤 (2010)

The Limits of Control 
5.9
감독
짐 자무쉬
출연
이삭 드 번콜, 존 허트, 빌 머레이,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틸다 스윈튼
정보
범죄, 스릴러, 드라마 | 스페인, 미국, 일본 | 116 분 | 201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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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짐 자무쉬

주연;이삭 드 번콜,틸다 스윈튼,존 허트

 

2010년 8월 국내 개봉한 짐 자무쉬 감독의 영화

 

<리미츠 오브 컨트롤>

 

이 영화를 티빙에서 1000원 주고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리미츠 오브 컨트롤;솔직히 이해가 잘 안되는 것도 있긴 했다..>

 


 

 

영화 매니아들 사이에서 나름 알려진 감독이기도 한 짐 자무쉬

 

감독의 2010년도 작품

 

<리미츠 오브 컨트롤>

 

이 영화를 티빙에서 1000원 주고 이제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솔직히 이해가 잘 안되는 것도 있었다는 것이다.

 

 


 

 

영화는 공항에 들어선 한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작하는 가운데

 

말도 통하지 않은 스페인에서의 여정을 시작하는 한 남자의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한 남자에서의 스페인에서의 여정은 똑같은듯한 다른 무언가를 주게

 

하는 가운데 그거를 집중하고 봐야지 마지막 미션을 이해할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던 가운데 솔직히 이해가 잘 안 되는 것도 있긴 했다.

 

또한 뭐라 해야할까..지루한것도 없지 않았고..

 

이 영화만 봐서 그런건지 몰라도 확실히 이 영화는 대중적인 느낌은

 

아니었던 것 같다..

 

뭐 보는 사람에 따라서 호불호가 확연히 엇갈릴것도 같고...

 

또한 이 영화의 주인공 역할을 맡은 이삭 드 번콜이라는 분은 참 낯설다는

 

느낌을 주게 하기는 충분한 것 같다.

 

 


 

 

<설국열차>에도 출연한 존 허트씨와 틸다 스윈튼씨는 반갑긴 하더라..

 

보는 사람에 따라서 느낌이 다르겠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잘 이해가

 

안 되는 것도 없지 않았던 영화

 

<리미츠 오브 컨트롤>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