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크레이터즈 오브 더 문] 무언가 답답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새로운1 2014. 11. 8. 11:30



크레이터즈 오브 더 문

Craters of the Moon 
5
감독
제시 밀워드
출연
브리다 울, 코디 라이트닝, 다니엘 E. 키이스, 맷 데이븐포트, 리네트 밀워드
정보
공포, 스릴러 | 미국 | 77 분 | -
글쓴이 평점  





감독;제시 밀워드

이번 부천국제영화제 상영작

<크레이터즈 오브 더 문>

이 영화를 부천국제영화제에서 상영할떄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크레이터즈 오브 더 문;황량한 겨울의 풍경 속 답답함을

주게 하는 부부의 이야기>

이번 부천국제영화제에서 상영한 영화

<크레이터즈 오브 더 문>

이 영화를 이번 부천국제영화제에서 상영할때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황량한 겨울의 풍경 속에서 답답함을 주게 하는 부부의

이야기를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

영화는 미국 아이다호 주의 크레티어즈 오브 더 문 국립공원을

배경으로 하는 가운데 그곳에서 자동차 여행을 하던 한 부부가 폭설과

눈보라로 고속도로 한 가운데에서 차가 고장나게 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70여분 정도의 짧은 러닝타임 동안 황량한 겨울의 풍경

속에서 파국으로 치닫는 부부의 관계를 보여준다.

그래서 그런건지 몰라도 영화 속 부부의 모습은 황량한 겨울의 풍경

속에서 답답함을 남기게끔 해주는 것 같고

 

물론 이 영화를 영화제때 본 사람에 따라서 평의 차이가 있을수도

있는 가운데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황량한 겨울의 풍경 속에서 벌어지는

파국으로 치닫는 부부의 모습이 참 답답하게도 다가왔던 영화

<크레이터즈 오브 더 문>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