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노아 바움백
주연;그레타 거윅, 믹키 섬너, 그레이스 검머
이번 전주국제영화제에서도 상영한 영화
<프란시스 하>
이 영화를 개봉첫주 휴일 오후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프란시스 하;흑백 화면과 감각적인 OST로 표현한 청춘이라는 무언가>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도 상영하며 많은 관심을 받은 영화
<프란시스 하>
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오후에 상영하는 걸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흑백 화면과 감각적인 OST로 표현한 청춘이라는 무언가를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
영화는 80여분 정도의 짧은 러닝타임 동안 흑백화면과 감각적인 OST와 함께
프란시스라는 27살 청춘이 겪는 일들을 보여준다.
확실히 흑백화면과 OST와 함께 보여주는 프란시스가 겪는 일들을 보면서
청춘이라는게 무엇인가라는 것을 생각해볼수 있게 해주는 것 같고..
엔딩 장면을 보면서는 과연 프란시스에게 앞으로 행복만이 가득할수 있을까라는
것을 생각해볼 여지를 주게 한 것 같다.
보는 사람에 따라선 느낌이 틀릴수도 있는 가운데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나름
흥미롭게 청춘이라는 것을 잘 보여줬다 할수 있는 영화
<프란시스 하>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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