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들려
- 정보
- SBS | 수, 목 22시 00분 | 2013-06-05 ~ 2013-08-01
- 출연
- 이보영, 이종석, 윤상현, 이다희, 김해숙
- 소개
- 속물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과 사람의 마음을 읽는 신비의 초능력 소년 박수하, 바른생활 사나이 차관우가 만나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극본;박혜련
연출;조수원
출연;이보영 (장혜성 역)
이종석 (박수하 역)
윤상현 (차관우 역)
이다희 (서도연 역)
-16회 감상평-
지난해 6월에 첫방송하여 8월에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로써
시청률 20%를 넘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제서야 16회를 보게 되었다
황달중에 대한 재판이 진행되는 가운데 자신의 비밀을 알게 된
서도연이 괴로워하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재판에 참여하는 서도연의 불편한 표정이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황달중이 입원한 병원에 찾아간 서도연의 모습은
죄책감이 들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고
그리고 차관우가 변호사로 도전하게 된 이유 역시 이번 편을 통해서
알수 있게 해주었고
아무튼 이번 16회 잘 봤다..
-17회 감상평-
지난해 6월에 첫방송하여 8월에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로써
시청률 20%를 넘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제서야 17회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를 보는 것도 이제 끝을 향해 가는 가운데
무언가 불안해하는 박수하의 모습이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민준국이 장혜성을 납치하게 되는 것을 보면서 씁쓸함을 남기게 하고
그런 가운데 장혜성과 민준국이 통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왠지 모르게 심상치
않음을 남기게 해주는 가운데 납치된 장혜성이 민준국과 얘기를 나누는 모습은
불안한 무언가를 남기게 한다..
그리고 민준국의 11년전 비밀이 드러나는 모습은 씁쓸한 느낌을 남기게 하고
아무튼 17회 잘 봤다
-마지막회 감상평-
지난해 6월에 첫방송하여 8월에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로써
시청률 20%를 넘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제서야 마지막회를 보게 되었다
병원 침대에 같이 누워있는 장혜성과 박수하의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
을 남기게 해주는 가운데 과연 끝이 어찌 될까라는 생각 역시 할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감옥에 있는 민준국을 만나러 간 차관우의 모습은 왠지 모르는 느낌을
주게 해주는 것 같고...
박수하가 떠나는 모습은 참으로 씁쓸하게 다가왔다..
그리고 다시 돌아와서 장혜성과 키스를 하는 박수하의 모습은 알수없는 무언가를
남기게 해주었고
또한 두 달후의 모습이 나오는 걸 보면서 이제 드라마도 끝났구나라는 것을
알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정만식이 특별출연하는 모습도 눈길을 끌게 하고
아무튼 마지막회 잘 봤다..
-감상을 마무리하며-
지난해 6월 초 첫방하여 8월 1일 18회로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로써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그로 인해서 이보영이 sbs 연기대상을 받게 한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 드라마를 이제서야 18회까지 다 보고 마무리하는 평을 써볼려고 한다
본방할때는 그렇게 큰 관심은 가지 않아서 본방사수는 하지 않았던 가운데
드라마를 다 보고나서 느낄수 있었던 것은 한정된 인물과 공간 에피소드속에서
그럭저럭 볼만하게 뽑아냈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해준 드라마라는 것이다
물론 너무 큰 기대를 하고 보기에는 조금 그런 면들이 많이 보였긴 했지만
박수하 역할을 맡은 이종석의 매력이 이 드라마에 잘 녹아들어서 그런지 몰라도
여성분들이 보기에는 나름 괜찮은 드라마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할수 있게 해주었고
또한 이보영씨 역시 나름 연기를 잘 해주었고
그리고 민준국 역할을 맡은 정웅인의 악역 연기는 이 드라마의 긴장감을 제대로
주게 해주었던 것 같았고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서 느낌이 틀릴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그럭저럭 볼만했다고 할수 있는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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