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 조금 늦은 감상평 [1회~마지막회]&감상을 마무리하며

새로운1 2014. 4. 25. 02:00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

정보
KBS2 | 일 23시 45분 | 2013-02-17 ~ 2013-03-10
출연
송선미, 신동미, 김세아, 변정수, 사현진
소개
강남 초호화 유치원 아동 실종 사건을 배경으로 ‘누구네 엄마’로 불리며 아이들의 인생에 모든 것을 올인 하는 대한민국 강남 엄...

 

 

극본;김현정
연출;이원익
출연;송선미 (정수아 역)
    신동미 (유경화 역)
    김세아 (차혜주 역)
    변정수 (이미복 역)

-1회 감상평-

지난해 2~3월 방송된 드라마 스페셜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

 

<태양은 가득히>가 끝나고 난 이후 <빅맨> 방송때까지 2주 동안

 

방송될 예정인 가운데 첫회를 봤다.

 

유치원 가는 데 어려움을 겪는 정수아의 딸 오혜린의 모습을 보면서 왠지

 

모르는 씁쓸함을 가득 느낄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자리가 났다는 전화를

 

받은 정수아의 표정에서 기쁨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과연 유치원 생활을 잘할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하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정수아가 유치원 선생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하고..

 

자기 딸과 대화를 나누는 정수아의 모습은 안타까운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정수아에게 힘든 일을 시키는 이미복의 모습은 씁쓸함을

 

가득 남기게 하고..

 

아무튼 첫회 잘 봤다..

-2회감상평-

지난해 2~3월 방송된 드라마 스페셜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

 

<태양은 가득히>가 끝나고 난 이후 <빅맨> 방송때까지 2주 동안

 

방송되는 가운데 2회를 봤다

 

누군가 정수아에게 협박문자를 보낸 것을 보면서 씁쓸함을 가득

 

남기게 해주었던 가운데 이번 2회에서는 차혜주쪽 이야기를 주로

 

다루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해준다

 

또한 우는 딸을 달래는 차혜주의 모습은 그도 어쩔수없는 엄마이구나

 

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하고

 

차혜주와 이미복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은 씁쓸함을 남기게 하고

 

또한 차혜주와 정수아가 만나는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한다

 

아무튼 이번 2회 잘 봤다

 

 

-3회 감상평-

지난해 2~3월 방송된 드라마 스페셜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

 

<태양은 가득히>가 끝나고 난 이후 <빅맨> 방송때까지 2주 동안

 

방송되는 가운데 3회를 봤다

 

어떻게 보면 재탕이라는 생각도 할수 있겠지만 이 드라마를 보면서

 

뭐라 해야할까... 유치원에서부터 느낄수 있는 그 차이가 얼마나

 

큰 것인지를 말이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어떨런지 모르겠다만...

 

그런 가운데 유경화의 자식이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모습은

 

왠지 모르는 느낌을 주게 하고

 

그리고 정수아에게 통화를 하는 유경화의 모습을 보면서

 

또한편으로는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3회 잘 봤다

 

-4회 감상평-

지난해 2~3월 방송된 드라마 스페셜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

 

<태양은 가득히>가 끝나고 난 이후 <빅맨> 방송때까지 2주 동안

 

방송되는 가운데 4회이자 마지막회를 봤다

 

마지막회의 부제는 겨울나라 여왕의 눈물편으로 나온 가운데

 

이미복의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다루어서 보여준다.

 

다른 회에서는 보여주지 못했던 이미복이라는 인물이 살아가는

 

모습과 고충을 이 회에서 만날수 있었던 가운데 그역시 똑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보면서 알수 있었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어떨런지 모르겠다만 

 

아무튼 이미복 역할을 맡은 변정수의 연기도 나름 괜찮았던

 

것 같다..

 

아무튼 4회이자 마지막회도 잘 봤다 

 

-감상을 마무리하며-

 

지난해 2~3월 드라마스페셜로 방송된


드라마로써 <태양은 가득히>의 종영 이후 2주동안


땜방용으로 재방송된 드라마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


4회까지 다 보고서 마무리하는 평을 써보고자 한다


비록 땜방용 드라마이긴 하지만 나는 이 드라마 본방


할 당시에는 보지 않았던 가운데 4명의 주인공으로


나눠줘서 1회씩 전개되어가는 이야기가 눈길을 끌게 해주었던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약간 중첩되는 부분 역시 없지는 않았던 것 같고


뭐 나름 나쁘지는 않았던 것 같다.. 배우들의 연기도 나름 괜찮


았다는 생각을 보면서 할수 있었던 것 같고..


물론 <빅맨>이 <태양은 가득히> 종영후에 바로 해줬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았지만 이런 것도 나름 나쁘지는 않았던 것 같다


아무튼 땜방용으로써는 나름 흥미롭게 볼만했던 드라마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를 다 본 나의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