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도미닉 세나
주연;존 트라볼타,휴 잭맨,할리 베리
<엑스맨>시리즈에도 같이 나왔던 휴 잭맨 할리베리
그리고 존 트라볼타가 주연을 맡은 영화
<스워드피쉬>
이 영화를 이제서야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스워드피쉬;확실히 가볍게 보기는 괜찮은 듯>
휴 잭맨 할리 베리 존 트라볼타 주연의 영화
<스워드피쉬>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해보자면 나름
가볍게 보기에는 흥미로우면서도 긴장감 있었던 영화라는 것이다.
스파이인 가브리엘이 국제적인 테러를 척결하기 위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스워드피쉬로의 침투를 모색하는 가운데 천재적인 해커 스탠리를
영입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이런저런 궁지에 몰린 스탠리
에게 거부못할 제안을 하는 가브리엘과 진저의 모습과 스탠리를 영입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안에 담아낸다.
2001년 북미 개봉당시 1억불 정도의 제작비를 들인 영화였지만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했음에도 제작비 회수에는 실패한 가운데 뭐라고 해야할까 가벼우면서도
흥미롭게 보기에는 나름 괜찮다는 생각을 했다.
긴장감도 있어서 그랬던건지 몰라도 말이다.
그리고 엑스맨 1편이 나온지 얼마 안 되어서 나온 작품이라서 그랬던 건지 몰라도
지금과는 다르게 젊은 휴 잭맨과 할리 베리씨의 모습을 이 영화를 통해서 만날수
있었고.. 뭐 존 트라볼타씨의 카리스마는 말할 필요도 없을 것 같고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나름 가볍게 볼만하면서도 흥미로웠고
반전도 그럭저럭 볼만했다고 할수 있었던 영화
<스워드피쉬>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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