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국동석
주연;손예진,김갑수
손예진 김갑수 주연의 스릴러 영화
<공범>
이 영화를 10월 24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공범;짧은 러닝타임에 너무 많은 걸 담을려고 헀다>
손예진 김갑수 주연의 영화
<공범>
이 영화를 10월 24일 개봉전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설정은 괜찮았지만 그 것을 받쳐주는 이야기가
부족하다는 것이 이래저래 아쉽게 다가왔다는 것이다.
영화에서 실제 유괴범의 목소리를 듣고서 다은이 자기 아버지를
의심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다은의 아버지 순만의 정체가 드러나는 과정을 보여준다.
스릴러라고 하지만 짧은 러닝타임에 이런저런 얘기를 집어넣어서
그런지 덜컹거린다는 느낌이 들게 해주었다,.
물론 배우들의 연기는 괜찮았지만 이야기적인 면에서의 아쉬움은
어쩔수 없었다.
보는 사람에 따라서 느낌이 다를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배우들의 연기만 괜찮았다고 할수 있는 영화
<공범>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관련영화 : 공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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