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폭스파이어] 건조한 느낌으로 전달하는 1955년 그녀들의 저항

새로운1 2013. 10. 17. 05:27

감독; 로랑 캉테
주연; 케이티 코시니, 레이븐 애덤슨, 마들렌 비손

<클래스>의 로랑 캉테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폭스파이어>

이 영화를 개봉 5일째 되는 날 오후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폭스파이어;건조한 느낌으로 전달하는 1950년대 그들의 저항>

 

 

<클래스>의 로랑 캉테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폭스파이어>

이 영화를 개봉 5일쨰 되는 날 오후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건조한 느낌으로 전달하는 1950년대 그녀들의 저항을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

 

매디와 렉스가 팀을 이루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4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폭스파이어라는 이름으로 뭉친 소녀들의 모습과 활약

그리고 그 이후의 이야기를 건조한 느낌으로 보여준다.

 

건조한 느낌이 들어서 그런지 보는 사람에 따라서 느낌이 다르게 다가올수도

있겠다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되는 가운데 확실히 불꽃같이 저항했던 소녀들의

모습을 건조한 느낌으로 잘 연출해낸 로랑 캉테 감독의 감각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던 영화 <폭스파이어>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관련영화 : 폭스파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