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스파이 게임] 나름 묵직하면서 흥미로움을 주는 영화

새로운1 2013. 10. 19. 00:41

감독;토니 스콧
주연;로버트 레드포드,브래드 피트

세상을 떠난 토니 스콧 감독이 2001년도에 연출한 영화로써

로버트 레드포드와 브래드 피트가 주연을 맡은 영화

<스파이 게임>

이 영화를 이제서야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스파이 게임;나름 묵직하면서도 흥미롭다고 할수 있는 첩보 영화>

 

 

토니 스콧 감독이 2001년도에 만든 영화로써, 로버트 레드포드와 브래드 피트가

주연을 맡은 영화

<스파이 게임>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나름 묵직하면서도 흥미로운 전개

로 갔다고 할수 있는 첩보 영화라는 것이다.

 

 

1991년 은퇴를 준비하고 있던 CIA요원 나단 뮈어가 자기 부하였던 톱 비숍이 중국

에서 스파이 혐의로 체포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120여분

이 조금 넘는 러닝타임 동안 나단 뮈어가 톱 비숍을 구출시키기 위해서 보여주는

모습들을 나름 묵직한 느낌의 이야기로 전개시킨다.

이 영화에서 눈길을 끌게 헀던 건 단연 노배우 로버트 레드포드의 연기가 아닐까 싶다.

첩보영화이긴 하지만 액션이 그렇게 크게 많지는 않았던 가운데 노배우 로버트

레드포드의 연기는 역시 노련한 배우로써의 면모를 잘 보여주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 영화가 되지 않았나 싶다. 물론 개봉당시 북미에서는 별로 흥행을

하지 못하긴 했다만...

 

물론 톱 비숍 역할을 맡은 브래드 피트 역시 나름 나쁘지 않았다고 할수 있었던 가운데

나름 묵직하면서도 흥미로운 전개가 확실히 첩보영화로써 괜찮은 결과물을

뽑아냈다고 할수 있었던 영화

<스파이 게임>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관련영화 : 스파이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