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헤롤드 벡커
주연;존 트라볼타,빈스 본
존 트라볼타와 빈스 본 주연의 스릴러 영화
<디스터번스>
이 영화를 네이버 굿다운로드를 통해 다운받아서 이제서야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디스터번스;갖출건 다 갖췄는데..그렇게 큰 재미는 없었다>
존 트라볼타와 빈스 본 주연의 2002년도에 국내개봉한 스릴러영화
<디스터번스>
이 영화를 네이버 굿다운로드를 통해 이제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해보자면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지만 또한 그렇다 해도 재미있게 봤다 하기 에도 좀 그렇다는
느낌을 주었던 영화였다는 것이다.
존 트라볼타와 빈스 본이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이혼 후 아내와 아들과 떨어져 살게 되는 프랭크가
젋은 재력가 릭을 만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고,프랭크의 전처가 릭과 결혼하게 되고
릭이 사람을 죽이는 것은 프랭크의 아들이 보게 된 후의 이야기를 80여분 정도의
짧은 러닝타임 동안 보여준다.
러닝타임은 짧은 편이지만 그렇게 재미있지가 않았다. 코미디 배우로 알려진 빈스 본의
다른 매력을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 그나마 수확이 아닐까 생각을 한 가운데 나머지 요소에선
그렇게 큰 만족을 주지 못했다.
80여분의 짧은 러닝타임에도 영화는 어딘가 모르게 늘어진다는 느낌을 많이 줬고..
물론 빈스본의 연기가 후반부에 긴장감을 주기도 했지만..어딘가 모르게 통쾌하다는
느낌보다는 약간은 허무하다는 느낌 역시 들게 했던 가운데..
보는 사람에 따라서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런지 모르지만 그렇게 큰 만족은 주지 못했다
고 할수 있었던 스릴러 영화 <디스터번스>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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