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노에미 르보브스키
주연;노에미 르보브스키, 사미르 구에스미, 욜랭드 모로
프랑스 개봉당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면서 많은 시랑을 받은 영화
<까밀 리와인드>
이 영화를 개봉첫날 오후꺼로 아트나인에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까밀 리와인드;나름의 매력을 갖춘 타임슬립 드라마>
지난해 칸국제영화제 출품작으로써 프랑스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프랑스 영화 <까밀 리와인드>
이 영화를 개봉첫날 오후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그 나름의 매력을
잘 갖춘 타임슬립 드라마였다는 것이다.
칸 영화제에서도 출품되고,프랑스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1위를 하면서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가운데 이 영화 <까밀 리와인드>는
40살의 무명배우 까밀이 어느날 40살 자신의 모습 그대로 16살때로 돌아가게
되면서 시작하는 가운데 영화는 40살의 까밀이 16살때 와서 겪게되는 일들을
유쾌하면서도 아기자기하게 보여준다.
이 영화를 보기로 마음먹고 예매했을때 거의 아는 정보 없이 예매를 했었던
가운데 이 영화에서 연출과 함께 까밀 역할을 맡은 프랑스 여배우 노에미 르보브
스키의 연기와 연출이 괜찮았던 것 같다.. 또한 이 영화를 보면서 영화 <써니>
역시 떠올랐고..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선 어떨런지 모르겠다만 그 나름의 매력은 나름 잘
갖춘 타임슬립 드라마라는 것은 분명했던 영화 <까밀 리와인드>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관련영화 : 까밀 리와인드
'영상비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요일이 좋다] 맨발의 친구들+런닝맨 (0) | 2013.09.21 |
---|---|
[디스터번스] 빈스 본의 다른 매력은 만날수 있었지만.. (0) | 2013.09.21 |
[더 테러 라이브] 확실히 하정우의 연기는 믿고 볼만했다 (0) | 2013.09.21 |
[페이퍼보이;사형수의 편지] 배우들의 연기변신은 나쁘지 않았다 (0) | 2013.09.19 |
[개구쟁이 스머프2] 더빙도 나쁘지는 않았다만 (0) | 2013.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