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까밀 리와인드] 그 나름의 매력을 잘 갖춘 타임슬립 드라마

새로운1 2013. 9. 21. 00:28

감독; 노에미 르보브스키
주연;노에미 르보브스키, 사미르 구에스미, 욜랭드 모로

 프랑스 개봉당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면서 많은 시랑을 받은 영화

<까밀 리와인드>

이 영화를 개봉첫날 오후꺼로 아트나인에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까밀 리와인드;나름의 매력을 갖춘 타임슬립 드라마>

 

 

지난해 칸국제영화제 출품작으로써 프랑스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프랑스 영화 <까밀 리와인드>

이 영화를 개봉첫날 오후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그 나름의 매력을

잘 갖춘 타임슬립 드라마였다는 것이다.

 

 

칸 영화제에서도 출품되고,프랑스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1위를 하면서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가운데 이 영화 <까밀 리와인드>는

40살의 무명배우 까밀이 어느날 40살 자신의 모습 그대로 16살때로 돌아가게

되면서 시작하는 가운데 영화는 40살의 까밀이 16살때 와서 겪게되는 일들을

유쾌하면서도 아기자기하게 보여준다.

이 영화를 보기로 마음먹고 예매했을때 거의 아는 정보 없이 예매를 했었던

가운데 이 영화에서 연출과 함께 까밀 역할을 맡은 프랑스 여배우 노에미 르보브

스키의 연기와 연출이 괜찮았던 것 같다.. 또한 이 영화를 보면서 영화 <써니>

역시 떠올랐고..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선 어떨런지 모르겠다만 그 나름의 매력은 나름 잘

갖춘 타임슬립 드라마라는 것은 분명했던 영화 <까밀 리와인드>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관련영화 : 까밀 리와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