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마지막 보이 스카웃] 킬링타임용으로는 볼만한듯..

새로운1 2013. 7. 17. 13:16

감독;토니 스콧
주연;브루스 윌리스

지난해 세상을 떠난 토니 스콧 감독의 1991년도 영화로써

브루스 윌리스가 주연을 맡은 액션 코미디 영화

<마지막 보이스카웃>

이 영화를 이제서야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마지막 보이스카웃;확실히 킬링타임용으로는 볼만한듯...>

 

 

 

브루스 윌리스가 주연을 맡았으며 토니 스콧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마지막 보이스카웃>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고서 말하고 싶은 것은 확실히 킬링타임용으로는

볼만하다는 것이다.

 

<아이언맨3>의 연출자이자 <리썰웨폰>시리즈의 각본을 쓴 셰인 블랙씨가

이 영화의 각본을 쓴 가운데 영화는 확실히 리썰 웨폰과 같은 느낌의 버디

코미디 느낌으로 이야기를 보여준다..

(물론 아직 리썰 웨폰을 보지는 않았지만 이 영화 역시

백인과 흑인이 파트너를 이루어서 활동한다는 점에서 그런 느낌이 많이 들었다..)

영화도 영화이지만.. 무려 22년전 영화라서 지금보다 머리숱이 많은 브루스

윌리스의 모습을 만날수 있었던 거 역시 반가웠다..

영화는 나름 버디액션코미디의 색깔을 보여주면서 이야기를 전개해나가서

그런지 몰라도 그럭저럭 볼만헀다..

브루스윌리스씨의 액션 역시 그럭저럭 볼만했고..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다르게 다가오겠다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되는

가운데 킬링타임용으로는 볼만했다는 것을 알수 있었던 <마지막 보이스카웃>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