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 조금 늦은 감상평 [13회~16회]

새로운1 2013. 6. 17. 08:00

 


천명 :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

정보
KBS2 | 수, 목 22시 00분 | 2013-04-24 ~
출연
이동욱, 송지효, 송종호, 윤진이, 김유빈
소개
인종독살음모에 휘말려 도망자가 된 내의원 의관 최원의 불치병 딸을 살리기 위한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

 

극본;최민기,윤수정
연출;이진서,전우성
출연;이동욱 (최원 역)
     김유빈 (최랑 역)
     송지효 (홍다인 역)
     임슬옹 (이호 역)

-13회 감상평-

이동욱 송지효 주연의 kbs 수목드라마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

 

13회를 보게 되었다.

 

최원과 홍다인이 붙잡혀가는 모습에서 안타까움을 더하게 하는 가운데

 

그들을 구해주러 온 사람들의 모습은 나름 흥미로움을 더하게 한다..

 

그런 가운데 기우제를 지내러 오는 이호의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하고..

 

그리고 누군가를 찾으러 가는 홍다인의 모습에서는 무언가 다급함을 느끼게 해준다..

 

또한 경원대군이 최랑하고 같이 있는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하고..

 

그런 가운데 홍다인을 위로하는 최원의 모습에선 정다운 느낌을 주게 한다..

 

그리고 이호와 문정왕후의 갈등 역시 이번 회를 보면서 더욱 심화된다는 걸 느끼게 하고..

 

아무튼 이제 어떤 이야기로 흘러갈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이번 13회 잘 봤다..

 

-14회 감상평-

이동욱 송지효 주연의 kbs 수목드라마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

 

14회를 보게 되었다.

 

자술서를 손에 넣은 최원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10시간 전의 상황을 보여주는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자술서를 넘겨받은 최원의 모습을 보면서 과연

 

세자한테 무사히 갈수 있을지 궁금해지고..

 

그리고 최랑과 최원의 모습은 참으로 정다워보이는 가운데

 

무언가 안 좋은 표정의 홍다인의 모습은 참 알수없는 느낌을

 

남기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소백의 아버지가 술김에 얘기하는 모습과 소백한테

 

얘기해지 말라고 하는 소백의 아버지 모습이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이정환이 자술서를 가지고 오던 도중에 빼앗기고 다치는

 

모습은 안타까움을 주게 해주고..

 

그런 가운데 장홍달이 명국으로 가게 되고 홍다인도 같이 가는 상황은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그리고 장홍달까지 촉에 맞은 모습은 안타깝게 다가왔다..

 

또한 최원과 홍다인에게 유언을 남기는 장홍달의 모습 역시 안타깝게 다가왔고..

 

아무튼 이번 14회 잘 봤다..

 

-15회 감상평-

이동욱 송지효 주연의 kbs 수목드라마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

 

15회를 보게 되었다.

 

장홍달이 죽은 가운데 슬픔에 빠진 다인을 위로하는

 

최원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한다..

 

그런 가운데 이정환과 최우영의 관계가 가까워져가는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해준다.. 과연 그둘의 관계가

 

드라마 끝날때는 어떻게 마무리지을지도 궁금하고..

 

그리고 이호를 감시하는 문정왕후의 모습에서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해지고..

 

그런 가운데 무명에 의해 부상을 입은 이정환의 모습은

 

씁쓸함을 남기게 하고.. 또한 홍다인과 최원이 같이 정답게

 

있는 모습을 본 소백의 표정은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하고..

 

그리고 문정왕후가 보는 앞에서 중종에게 무언가를 건네는

 

최원의 모습에서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하고..

 

그런 가운데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해진다 아무튼 이번 15회 잘 봤다..

-16회 감상평-

이동욱 송지효 주연의 kbs 수목드라마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

 

16회를 보게 되었다.

 

최원이 중종에게 배후에 문정왕후가 있다고 말하면서

 

중종이 문정왕후를 자기 방에서 내쫓는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의금부로 압송될 위기에 놓여진 최원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하고..

 

그리고 무명에게 무언가를 지시하는 문정왕후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한다.. 무명이 어찌할지 궁금해지고..

 

또한 이래저래 심기가 상한 문정왕후가 과연 어떤 발악을 할지도

 

궁금해지고..

 

홍다인과 그의 딸 랑과 같이 떠나는 최원의 모습을 보면서

 

이제 어찌 될지 궁금해진다.

 

홍다인이 최원의 발을 씻겨주는 모습은 참 정다워보였고

 

그런 가운데 중종이 최원 앞에서 문정왕후를 망신주는 모습과

 

최원이 살인자가 아니라고 밝히는 중종의 얘기를 보면서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해진다

 

아무튼 이번 16회 잘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