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샘 레이미
주연;제임스 프랭코,밀라 쿠니스,레이첼 와이즈
샘 레이미 감독이 연출을 맡은 판타지 블록버스터 영화
<오즈;그레이트 앤 파워풀>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아이맥스 3D로 예매해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오즈;그레이트 앤 파워풀-샘 레이미가 보여준 총천연색 영상미의 향연>
샘 레이미 감독이 연출을 맡은 판타지 영화
<오즈;그레이트 앤 파워풀>
이 영화를 개봉4일째 되는 날 아이맥스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해보자면
확실히 총천연색 영상미의 향연을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
우리가 아는 <오즈의 마법사>의 프리퀄격이라고 할수 있는 이 영화는 오즈 아니
오스카가 캔자스에서 마술사 하던 떄의 모습을 흑백으로 보여주며 시작한다.
그리고 열기구를 타고 가다가 소용돌이에 의해 불시착한 오즈의 모습과 그 이후의 과
정들을 3D 그리고 총연색의 영상미와 함께 한다.
국내에서도 내한 공연이 이루어진 뮤지컬 <위키드> 역시 영화를 보면서 떠올릴수
있게 해주었던 가운데 확실히 영화는 3D로 봐야지 제맛을 느낄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물론 그 반대일 가능성도 있긴 하지만...
원작 동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져서 그런지 그것에 충실한 이야기 전개와
영상미가 잘 어우러졌던 것 같고.. 배우들의 매력 역시 잘 보여주었던 것 같다
어찌 보면 아쉬울수도 있겠다만..
물론 그 이상의 무언가를 크게 기대헀다면 실망할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앞에서도 얘기했듯이 총천연식 영상미의 향연을 제대로 만날수
있었던 영화 <오즈;그레이트 앤 파워풀>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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