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데이빗 프랭클
주연;메릴 스트립,토미 리 존스,스티브 카렐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만든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로써
메릴 스트립,토미 리 존스,스티브 카렐이 주연을 맡은 영화
<호프 스프링즈>
이 영화를 3월 28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호프 스프링즈;부부관계에도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다>
북미에선 지난해 8월 중순 개봉하여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로써
<악마는 프라다를입는다>의 데이빗 프랭클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메릴 스트립과 토미 리 존스가 주연을 맡은 영화
<호프 스프링즈>
이 영화를 3월 28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해보자면
그야말로 소원해진 부부관계를 Refresh하는데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30년 넘게 부부로 살고 있지만 실상은 각방을 쓰는 케이와 아놀드 부부가
부부클리닉에 가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00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부부클리닉에서 상담을 받는 케이와 아놀드의 모습
그리고 그 이후에 일어나는 변화들을 보여준다..
부부 역할로 나오는 메릴 스트립과 토미 리 존스의 연기는 그야말로 자연스러웠
다고 할수 있었던 가운데 스티브 카렐의 모습은 비중이 적긴 했지만 웃음기를
빼고 진지한 연기를 펼치는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해주었던 것 같다.
아무튼 우리나라에선 뒤늦게 관객들과 만나게 된 가우네 소원해진 부부관계를
Refresh할수 있는 방법과 그 방법에는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 영화 <호프 스프링즈>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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