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의 제왕
- 정보
- SBS | 월, 화 21시 55분 | 2012-11-05 ~
- 출연
- 김명민, 정려원, 최시원, 정만식, 오지은
- 소개
- 돈!돈!돈!이라 외치는 외주제작사 대표와 드라마는 '인간애'라고 부르짖는 신인작가, 그리고 타협을 모르는 똘기충...
극본;장항준,이지효
연출;홍성창
주연;김명민 (앤서니 킴 역)
정려원 (이고은 역)
시원 (강현민 역)
오지은 (성민아 역)
-1회 감상평-
김명민이 오랫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
첫회를 보게 되었다..
앤서니 김으로 변신한 김명민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메인작가 대신 작가로 참여하게 되는 이고은의 모습과
그야말로 긴박한 드라마 제작 과정을 보면서 다시한번
흥미를 느끼게 해주었고
그리고 드라마 시청률 1등과 함께 퀵 배달부의 사망이
엇갈린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그 퀵 배달부의 사망으로 인해 자신의 입지가
흔들리게 생긴 앤서니 킴의 모습이 참 씁쓸하게 다가온다..
그리고 뒷통수를 친 오진완의 모습에서 씁쓸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또한 마지막에 앤서니 킴에게 오렌지쥬스 세례를 한 이고은의
모습에서 정말 화가 많이 났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한 가운데
아무튼 첫회 잘 봤다..
-2회 감상평-
김명민이 오랫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
2회를 보게 되었다..
이고은으로부터 오렌지쥬스 세례를 받은 앤서니 킴의
입지가 점점 좁아져가는 가운데 3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면서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해준다.
앤서니 킴이 물러나고 그 자리에 다른 사람이 채워진 모습을 보면서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했고..
이래저래 빚더미에 앉은 앤서니 킴의 모습은 참 씁쓸해보였고..
그런 가운데 이고은을 일본에 데려가기 위해 그야말로 애를 쓰는
앤서니 킴의 모습은 3년전과는 다른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앤서니 킴과 이고은이 와타나베 회장을 만나기 위해 일본에
가게되는 모습에서 이제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하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2회 잘 봤다..
-3회 감상평-
김명민이 오랫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
3회를 보게 되었다..
앤서니 킴이 투자받기로 한 와타나베의 실체를 알아채버린
가운데 아끼꼬로 인해 구사일생하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한다..
그리고 오진완으로부터 사실을 듣게 되는 앤서니의 격앙된 모습은
씁쓸함으로 남기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오진완의 요청을 거절하고 앤서니 킴에게 온 이고은의 모습에서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해진다
또한 강현민을 캐스팅할려고 하는 제국프로덕션과 월드프로덕션의 모습
역시 나름 흥미롭게 다가왔고..
그리고 이번 회 후반부 장면을 보면서 과연 강현민을 캐스팅하는 쪽은
어느쪽이 될지 궁금하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3회 잘 봤다..
-4회 감상평-
김명민이 오랫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
4회를 보게 되었다..
앤서니 킴이 강현민을 데리고 가면서 편성권을 획득하는데
성공한 가운데 허탈해하는 오진완의 모습에서 이제 어찌 나오게
될지 궁금하게 해주고..
앤서니 킴의 행태를 막을려고 하는 이고은의 모습은 참 씁쓸함을
가득 남겨주게 해준다..
이고은로써도 어쩔수없는 선택이긴 했지만...
그리고 앤서니 킴을 연기하는 김명민의 연기는 자신의 매력을
잘 보여주었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연예계 비리 수사가 터지면서 앤서니 킴에게
그야말로 최악의 위기가 왔다는 것을 보면서 느낄수 있었고..
그리고 새로운 드라마국장이 취임하게 되면서 이제 어찌
될지 궁금하게 해준다..
또한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앤서니 킴의 바람이 이루어질수
있을지 궁금해지고..
아무튼 이번 4회 잘 봤다..
'드라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풍수] 조금 늦은 감상평 [9회~12회] (0) | 2012.11.19 |
---|---|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조금 늦은 감상평 [17회~마지막회]&감상을 마무리하며 (0) | 2012.11.17 |
[마의] 조금 늦은 감상평 [9회~12회] (0) | 2012.11.11 |
[울랄라부부] 조금 늦은 감상평 [9회~12회] (0) | 2012.11.09 |
[대풍수] 조금 늦은 감상평 [5회~8회] (0) | 2012.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