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서극
주연;주윤발,매염방,양가휘
<영웅본색>시리즈 1,2편의 각본을 쓴 서극 감독이
연출을 맡은 1989년도 작이며, 역시 주윤발이 주연을 맡은
영웅본색 시리즈의 세번째 이야기
<영웅본색3>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영웅본색3;1,2편과는 다른 매력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아쉬운 건
어쩔수 없는 듯...>
영웅본색 1,2편의 극본을 쓴 서극 감독이 오우삼 감독 대신 메가폰을
잡은 영웅본색 시리즈의 세번쨰 이야기
<영웅본색3>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1,2편과는 다른 매력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영웅본색1,2편을 재미있게 본 사람들에게 이 영화는 아쉽게
다가올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라는 것이다..
아무래도 1,2편의 연출을 맡은 오우삼 감독 대신 1,2편의 각본을 쓴
서극 감독이 연출을 했다는 것 자체부터가 달라질수밖에 없는 요소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가운데 이 영화의 배경 역시 1,2편과는
다르게 베트남 패망 직전 사이공이라는 것이 다른 느낌을 주게 해준다..
물론 1,2편에 비하면 아쉽다는 느낌을 지울수없긴 하지만 그렇다 해도
그 나름대로 볼만했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차라리 영웅본색
시리즈가 아닌 독립된 영화로 나왔으면 더 좋은 평가를 받을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영화를 보면서도,지금 이렇게 리뷰를 쓰면서도
느끼게 된다...
마크 역할을 맡은 주윤발의 연기는 역시 볼만했던 것 같다..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선 실망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가운데 그 나름대로의 매력 역시 가지고 있다고 할수 있는
영웅본색 시리즈의 세번쨰 이야기 <영웅본색3>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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