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러스] 배우들의 연기는 볼만했다

감독;제이 듀플래스,마크 듀플래스
주연;존 C.라일리,조나 힐,마리사 토메이

존 C.라일리,조나 힐,마리사 토메이가 주연을 맡은

영화로써 지난 2010년 북미에 개봉하였으며 우리나라에서는

DVD직행한 영화 <사이러스>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사이러스;배우들의 연기는 볼만했다만..스토리는 그냥 그랬다>

존 C.라일리,조나 힐,마리사 토메이가 주연을 맡은 영화

<사이러스>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본 나의 느낌은 나름 심플하면서 배우들의 연기

역시 볼만했지만 이야기 전개는 확실히 그냥 그렇다는 느낌을

많이 받은 영화라는 것이다...

7년전 이혼후 폐쇄적으로 살아오던 존이 전부인의 권유로 파티에 갔다가

완벽한 이상형의 여자 몰리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몰리의 과잉보호 아래 마마보이로 성장한 뉴에이지 뮤지션

사이러스의 등장과 함께 존을 몰아낼려고 하는 사이러스의 모습과 그 이후의

에피소드를 코미디적인 요소와 함께 풀어낸다는 것을 알수 있다..

80여분 정도의 짧은 러닝타임에서 빛났던 것은 역시 배우들의 연기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영화를 보면서 다시한번 해보게 되었던 가운데 이야기 구조는 뭐라고

해야할까, 그냥 그렇다는 느낌을 많이 받게 해주었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

느낌 역시 다르겠다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되긴 하지만.. 배우들의 연기 덕분에

그럭저럭 볼만헀던 영화 <사이러스>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관련영화 : 사이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