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재인
- 정보
- KBS2 | 수, 목 21시 55분 | 2011-10-12 ~ 2011-12-28
- 출연
- 천정명, 박민영, 이장우, 이진, 박성웅
- 소개
- 2군 프로야구선수 김영광과 여주인공 윤재인이 인생 역경을 딛고 성공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극본;강은경
연출;이정섭
출연;천정명 (김영광 역)
박민영 (윤재인 역)
이장우 (서인우 역)
손창민 (서재명 역)
-21회 감상평-
<제빵왕 김탁구>의 극본과 연출진이 다시 뭉쳐서 만든
kbs 수목드라마로써, 천정명 박민영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영광의 재인>
이제 21회를 보게 되었다.
윤재인이 황노인에게 김영광의 인생을 담보로 건 것을 포기하겠다고
하는 모습이 참 묘한 느낌으로 다가오게 하는 가운데
허영도와 의기투합하는 윤재인의 모습에서 이제 진짜 시작을 알린다는
걸 알수 잇게 한다..
그리고 윤재인이 자기가 가지고 있는 주식을 거대상사 직원에게
나눠주겠다고 하는 모습과 그 얘길 듣고 놀라는 서재명의 엇갈리는
모습이 참 묘하게 다가온다..
그런 가운데 영업 1팀의 보직이 갑자기 바뀌는 모습 역시 나름
묘하게 다가오고...
또한 인우와 영광이 의기투합하는 모습 역시 이번회를 보면서
확실히 눈길을 끌게 한다..
그런 가운데 피켓시위를 하는 허영도 팀의 모습 역시 참 묘하게
다가온다..
그리고 위기에 빠진 서재명이 어찌 나올지의 여부 역시 이번회를
보며 느낄수 잇는 가운데
경찰에 잡혀가는 김영광의 모습이 참 묘하게 다가온다..
아무튼 이번 21회 잘 봤다..
-22회 감상평-
<제빵왕 김탁구>의 극본과 연출진이 다시 뭉쳐서 만든
kbs 수목드라마로써, 천정명 박민영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영광의 재인>
이제 22회를 보게 되었다.
김영광이 폭행혐의로 경찰서에 잡혀가게 되는 가운데
영광을 신고한 사람이 서인우라는 것을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남기게 한다..
그런 가운데 과거 납치 사건의 전말을 밝히기 위해 오 검사를
찾아가는 인우의 모습 역시 참 묘하게 다가오고..
이제 막판으로 가면서 과연 앞으로 이야기가 어떻게 끝날까라는
궁금증 역시 보면서 느끼게 되는 것 같다..
또한 서재명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끝이 어떻게 날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런 가운데 신주청약에서 서재명이 이기는 모습이 참 안타깝게
다가온 것은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서인철이 비장의 카드를 건네주면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주게 한다..
아무튼 이번 22회 잘 봤다..
-23회 감상평-
<제빵왕 김탁구>의 극본과 연출진이 다시 뭉쳐서 만든
kbs 수목드라마로써, 천정명 박민영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영광의 재인>
이제 23회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끝을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인우가 건네준 자료 안 의문의 사내를 수면위에 오르게 성공한
영광의 모습에서 묘한 느낌을 주게 하는 가운데
서재명에 맞서싸우는 윤재인의 모습 역시 묘한 긴장감을 안겨주게
해주었고..
그렇지만 그런 윤재인의 복수에 서재명이 넋놓고 당하지는 않겠다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된다..
또한 쫓기는 김영광의 모습 역시 참 안쓰러워보인다..
그런 가운데 조금만 버티라고 혼잣말을 하며 김영광 있는 곳으로
달려가는 서인우의 모습 역시 참 묘하게 다가온다..
그리고 눈탱이 밤탱이 되어버린 김영광의 모습 역시 참 묘한
씁쓸함을 남기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검찰에 출두한 서재명의 모습과 그를 수사하는
검사의 단호한 모습이 나름 통쾌함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건강이 안 좋아진 서재명의 모습은 참 씁쓸하게 다가오고..
과연 마무리가 어떻게 끝날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아무튼 이번 23회 잘 봤다,...
-마지막회 감상평-
<제빵왕 김탁구>의 극본과 연출진이 다시 뭉쳐서 만든
kbs 수목드라마로써, 천정명 박민영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영광의 재인>
이제 마지막회를 보게 되었다.
허영도 팀장이 영업 1팀으로 돌아온 가운데 다시 간호사의 길을
가기로 한 윤재인의 모습은 참 묘하게 다가온다..
그런 가운데 윤재인의 어머니한테 인사드러가는 김영광의 모습 역시
묘하게 다가온다..
그리고 이번회에서 허영도와 주대성의 과거 잠깐 야구했었던 모습이
나온 것이 확실히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그들과 함꼐 훈련하는
김영광의 모습과 간호사로 다시 들어가는 윤재인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한다..
또한 경기를 직접 보러갈려다가 그러지못하고 tv로 보게 된 윤재인의
모습과 그 경기에서 홈런을 때린 김영광의 모습이 참 묘하게 다가온다.
또한 결말을 보면서 다시한번 참 묘하게 다가왔고..
아무튼 그동안 영광의 재인 잘 봤다..
영광의 재인도 안녕이구나..
-감상을 마무리하며-
지난 10월 12일 첫방을 시작하여 12월 28일 24회를 끝으로
종영한 kbs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
아무래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제빵왕 김탁구>의 제작진이
참여했다는 것이 눈길을 끌긴 했지만 천정명과 박민영이 주연을
맡았다는 것이 솔직히 크게 끌리지는 않았지만 본 가운데
이 드라마를 마무리하는 평을 쓰자면 뭐라고 해야하나 확실히
김탁구에 비해선 큰 뜨거움은 주지 못했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아무래도 보는 내내 나름 볼만하다는 생각은 들긴 했지만
그 드라마에 몰입하면서 볼만한 요소가 적었다는 것이 적은 것이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아쉬운 요소가 되지 않았나 싶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확실히 느낌이 다르게 다가오긴 했지만
물론 야구선수와 간호사 재벌 등 그야말로 여러 직업의 이야기
가 나오긴 했지만 그렇게 크게 와닿지가 않았다는 것이 역시나
앞에서도 얘기했었지만 아쉽게 나왔다..
물론 배우분들의 연기는 나름 볼만했다고 할수 있었지만...
아무튼 영광의 재인 그동안 잘 봤다..
그렇게 크게 몰입하면서 본 드라마는 아니었어도 뭐 나름 볼만하긴
헀다..
영광의 재인도 이제 안녕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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