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브레인] 조금 늦은 감상평 [9회~12회]

새로운1 2011. 12. 27. 14:00

 


브레인

정보
KBS2 | 월, 화 21시 55분 | 2011-11-14 ~
출연
신하균, 정진영, 최정원, 조동혁, 이성민
소개
뇌를 소재로 신경외과 전문의들의 이야기를 다룬 메디컬 드라마다.

 

극본;윤경아
연출;유현기,송현욱
출연;신하균 (이강훈 역)
     정진영 (김상철 역)
     최정원 (윤지혜 역)
     조동혁 (서준석 역)

-9회 감상평-

캐스팅 교체라는 우여곡절을 겪고서 <포세이돈>후속으로

 

편성된 kbs 월화드라마

 

<브레인>

 

9회를 보게 되었다..

 

혜성대학교 조교수 임용에도 실패한 강훈이 자기 어머니마저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괴로워하는 모습에서 다시한번 신하균의

 

연기력을 제대로 느낄수 있었다..

 

그런 가운데 모든 사람의 만류를 뿌리치고 천하대학병원에서 나갈려고

 

하는 이강훈의 모습이 참 묘한 씁쓸함을 안겨준다..

 

그리고 고재학이 이강훈이 쓰던 논문을 서준석에게 맡기면서 의기투합하는

 

모습이 참 묘한 안타까움을 던져주게 하는 것 같다..

 

또한 어머니의 수술을 김상철이 맡는 모습에서 묘한 느낌이 들었던 가운데

 

이강훈이 자기 아버지의 수술을 맡은 사람을 알게 되면서

 

다시한번 묘한 전개로 가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9회 잘 봤다..

 

-10회 감상평-

캐스팅 교체라는 우여곡절을 겪고서 <포세이돈>후속으로

 

편성된 kbs 월화드라마

 

<브레인>

 

10회를 보게 되었다..

 

서로 다른 기억으로 싸우는 그들의 모습에서 다시한번 묘한 안타까움을

 

느끼게 하는 가운데

 

그런 강훈을 위로할려고 하는 지혜의 모습이 참 묘하게 다가온다..

 

그런 가운데 김신우 박사의 왔다갔다 하는 기억에 혼란스러워 하는

 

강훈의 모습 역시 참 묘하게 다가온다..

 

그리고 자기 어머니를 어떻게든 살릴려고 하는 강훈의 마음 역시

 

이번회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강훈에게 마음이 가있는 지혜에게 고백을 하는 준석의 모습 역시

 

참 묘한 느낌을 남겨준다..

 

그런 가운데 김상철의 연구를 돕겠다고 하는 이강훈의 모습에서

 

다시한번 묘한 안타까움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어머니의 목숨을 어떻게든 살리고 싶다는 마음이 가득 담겨져있었고

 

아무튼 이번 10회 잘 봤다..

 

-11회 감상평-

캐스팅 교체라는 우여곡절을 겪고서 <포세이돈>후속으로

 

편성된 kbs 월화드라마

 

<브레인>

 

11회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이제 절반을 넘긴 가운데

 

원한도 억누르고 자기 어머니를 살려달라고 하는 강훈의 모습이

 

참 안타깝게 다가오는 가운데

 

그런 이강훈을 받아주는게 어렵다고 하는 김상철의 모습이

 

참 씁쓸하게 다가온다..

 

이강훈의 미래는 이제 어떻게 되는걸까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게 되는 가운데

 

이번회를 보면서 나름 묘한 느낌을 많이 느낄수 있었던 것 같았다..

 

그런 가운데 수간호사 은숙의 모습이 이번회 들어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이번 11회 마지막에서 지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서준석과 이강훈의 모습과 그 모습을 보게 되는 지혜의 모습이 참 묘

 

하게 다가온다..

 

아무튼 이번 11회 잘 봤다..

 

-12회 감상평-

캐스팅 교체라는 우여곡절을 겪고서 <포세이돈>후속으로

 

편성된 kbs 월화드라마

 

<브레인>

 

12회를 보게 되었다..

 

서준석과 이강훈의 대화를 듣게 된 윤지혜의 모습에서 나름 묘한

 

느낌을 주게 하는 가운데

 

쉬는 시간을 이용해 악기를 연주하다가 괴로워하는 김상철의

 

모습이 참 묘하게 다가온다..

 

그런 가운데 이강훈에게 거액의 후원금이 입금되는 것을 보면서

 

무언가 있다는 걸 느낄수 있게 되고..

 

또한 김상철에게 그약을 투여해달라고 부탁하는 이강훈의 모습은

 

그야말로 절실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고..

 

그런 가운데서 없어진 이강훈의 어머니와 속을 태웠던 이강훈의

 

모습이 참 묘한 엇갈림을 안겨준다..

 

이번회 마지막 장면에서 보여준 이강훈의 표정에서 묘한 느낌을

 

주게 하는 가운데 아무튼 이번 12회 잘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