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재인
- 정보
- KBS2 | 수, 목 21시 55분 | 2011-10-12 ~
- 출연
- 천정명, 박민영, 이장우, 이진, 박성웅
- 소개
- 2군 프로야구선수 김영광과 여주인공 윤재인이 인생 역경을 딛고 성공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극본;강은경
연출;이정섭
출연;천정명 (김영광 역)
박민영 (윤재인 역)
이장우 (서인우 역)
손창민 (서재명 역)
-13회 감상평-
<제빵왕 김탁구>의 극본과 연출진이 다시 뭉쳐서 만든
kbs 수목드라마로써, 천정명 박민영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영광의 재인>
이제 13회를 보게 되었다.
허영도 팀장이 김영광의 아버지 시계를 가진 것을 알게 되는
김영광의 모습과 김영광에게 전후사정을 얘기해주는 허영도의
모습에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들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윤재인의 어머니 모습과 서재명의 모습을 보면서
묘한 씁쓸함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김영광의 어머니 박군자가 김영광과 윤재인이 심상치 않다는
것을 알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어찌 진행될까라는
생각 역시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이번회 마지막 모습을 보면서 과연 그둘의 관계가 어찌 될까라는
궁금증을 들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13회 잘 봤다.
-14회 감상평-
<제빵왕 김탁구>의 극본과 연출진이 다시 뭉쳐서 만든
kbs 수목드라마로써, 천정명 박민영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영광의 재인>
이제 14회를 보게 되었다.
재인의 출생의 비밀을 알고 충격에 빠진 영광이 잠적해버리는
모습에서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는 가운데
재인이 자신의 목을 걸고 영광을 구해줄려고 하는 모습이
참 묘하게 다가온다..
그런 가운데 자신한테 집중하라고 하는 인우의 모습 역시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었고
그리고 박군자가 운영하는 음식점에 찾아간 허영도가 하는 행동을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서인우가 보여주는 모습에서 다시한번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잇게 해주었고
또한 다시 돌아온 김영광의 모습에서 무언가 결심햇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윤재인에게 오는 서재명의 모습에서 묘한 기운을 느낄수
있었던 가운데 이번 14회 잘 봤다..
-15회 감상평-
제빵왕 김탁구>의 극본과 연출진이 다시 뭉쳐서 만든
kbs 수목드라마로써, 천정명 박민영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영광의 재인>
이제 15회를 보게 되었다.
서재명의 행동에 놀라는 윤재인의 모습에서 나 역시 같은 반응
을 보이게 되는 가운데 서재명의 행동이 솔직히 이해가 안간다..
그런 가운데 여전히 누워있는 재인이의 어머니 모습은 참으로
처량해보였고
그리고 불편해진 재인과 영광의 관계 역시 참 묘한 안타까움을
던져주게 하는 것 같다..
이 드라마도 어느덧 절반을 지나서 중후반부로 가고 있는 가운데
서재명의 계략에 맞서 싸우기로 결심하는 영광의 모습은
왠지 모르게 무모하다는 느낌 역시 지울수 없게 해주고..
서글프게 우는 재인의 어머니 모습은 과연 재인과 언제 재회를
하게 될지 궁금하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15회 잘 봤다..
다음 16회를 기대하면서
-16회 감상평-
<제빵왕 김탁구>의 극본과 연출진이 다시 뭉쳐서 만든
kbs 수목드라마로써, 천정명 박민영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영광의 재인>
이제 16회를 보게 되었다.
재인 대신 두들겨맞는 영광의 모습이 참 묘한 안타까움을
던져주게 하는 가운데
박군자의 입을 막을려고 하는 서재명의 모습 역시 참 묘한
씁쓸함을 안겨준다..
아무래도 재인이 재인 어머니의 존재를 알지 못하도록 할려고
하는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힘겹게 수습사원으로 들어가게 되는 영광의 모습
과 그런 영광을 자를려고 작정한 주대성의 모습이 참 묘한
대비를 이루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진실을 알려줄려고 하는 박군자의 모습과
재인의 물음에 참 묘한 대답을 하는 서재명의 모습
역시 참 묘한 느낌을 남겨준다..
아무튼 이번 16회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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