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백
- 정보
- MBC | 월, 화 21시 55분 | 2011-07-25 ~ 2011-11-22
- 출연
- 이서진, 조재현, 오연수, 송지효, 최종환
- 소개
- 백제의 31대 마지막 왕 의자왕과 장수 계백을 재조명하는 퓨전사극이다.
극본;정형수
연출;김근홍,정대윤
출연;이서진 (계백 역)
조재현 (의자왕 역)
송지효 (은고 역)
오연수 (사택비 역)
-33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월화드라마
<계백>
이제 33회째를 보게 되었다
계백이 전투에서 패한 가운데 흥수와 성충이 나누는 대화를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은고가 정보를 신라쪽에 준게 아닌가라는 의심을
받는 것을 보면서 참 묘한 느낌을 준다..
아무래도 은고가 야망이 커져서 그런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가운데 천단향 신녀의 말마저 안 들을려고 하는 그녀의 모습
역시 참 묘한 씁쓸함을 남겨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김춘추의 모습을 보면서 그들의 약점을 노려서 공격할려고
하는 것을 느낄수 있었고
또한 다시 전투에 나서는 계백의 모습 역시 참 묘한 느낌을 남겨주게
하는 것 같다..
이제 드라마도 막판에 접어든 가운데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벌어질지
궁금해진다..
아무튼 이번 33회도 잘 봤다..
-34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월화드라마
<계백>
이제 34회째를 보게 되었다
내신좌평과 은고가 나누는 대화를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씁쓸함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은고에게 중요한 형식적인 것이 참 묘한 안타까움을
던져주게 한다..
그런 가운데 신라 세작의 누명을 쓰게 되는 은고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고
또한 내신좌평 성충이 죽게 되는 것을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안타까움을 느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의자왕한테 용서를 비는 은고의 모습 역시 참 묘한
씁쓸함을 주게 해주고
또한 자결할려고 했던 은고의 모습 역시 참 씁쓸하게 다가오더라..
그런 가운데 전투를 준비하는 계백의 모습에서 참 묘한 결연함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이번 회 마지막 장면에서 서찰을 읽고 놀라는 계백의 모습에서
묘한 느낌을 주었던 것 같다..
아무튼 이번 34회 잘 봤다..
-35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월화드라마
<계백>
이제 35회째를 보게 되었다
이제 이 드라마도 마지막회를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서찰을 읽고서 깜짝 놀라는 계백의 모습에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드라마가 막판으로 가는거라서 그런건지 몰라도
과연 황산벌 전투가 어떻게 나올까라는 생각 역시 이번 회를
보면서 느끼게 해주었다..
그런 가운데 은고가 신라의 세작이라는 벽서가 붙게 되면서
은고가 위기에 빠지는 모습이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결국 은고가 잡혀서 의자왕에게 오게 되는 모습
역시 참 묘한 운명의 장난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런 가운데 은고가 자신의 죄를 시인하는 모습 역시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계백과 흥수의 청으로 은고의 형이 미뤄진 가운데
과연 다음회에선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해진다
아무튼 이번 35회 잘 봤다..
-마지막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월화드라마
<계백>
이제 36회째를 보게 되었다
나당 연합군이 백제를 치기 위해서 온 가운데
그런 나당 연합군을 막기 위해서 협의하는 의자왕과
신하들의 모습에서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전쟁 준비를 서두르는 백제와
그런 백제를 칠려고 하는 김유신 김춘추의 모습이
참 묘한 대비를 준다..
그리고 계백이 전장에 나가기 전 부인 초영이 자기를 죽이고
전장으로 가라는 모습은 참으로 결연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결사의 항전을 하는 계백의 초췌한 모습이 다시한번
묘한 씁쓸함을 안겨준다..
그리고 그야말로 항전을 펼치는 계백의 모습은 다시한번 묘한
느낌의 씁쓸함으로 다가오게 해주는 것 같다..
참 묘한 무언가를 안겨주게 해주는 것 같고
그런 가운데 계백의 최후를 보면서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이렇게 드라마로
보니 다시한번 묘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아무튼 계백 그동안 잘 봤다..
아쉬운 점도 나름 있긴 했지만..
-감상을 마무리하면서-
지난 7월 말 첫 방송을 하여서
11월 22일 36회를 끝으로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계백>
36회까지 다 보고 나서 이렇게 마무리하는 평을 쓸려고 한다.
<계백>
솔직히 <선덕여왕>의 제작진이 참여했다고 해서 볼때는 나름의
기대감을 본 건 사실이었지만 보는 내내 아쉬움이 컸었던 건
사실이었다..
물론 나름 볼만하긴 했지만 내가 너무 초반에 기대감을 크게
가진 것이 너무 크게 독으로 다가왔다는 생각을 해보았고
그렇지만 끝까지는 다 봤다.. 이왕 보는 거 끝까지 다 보고
말하자는 마음이 들어서..
아무래도 아쉬운 마음이 먼저 들게 해준 건 그 사택비로 나오신
오연수씨 때문에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이다..
너무 진한 분장이 아무래도 보는 내내 부담감이 들었던 건 어쩔수
없었다.. 물론 별로 활약도 못 보여주고 초반에 나가서 더욱 아쉬움
이 컸고..
그런 가운데 이야기 흐름 역시 나름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많아서
그 아쉬움을 더하게 했던 것 같다..
물론 계백 역할을 맡은 이서진과 은고 역할을 맡은 송지효의 연기는
나름 볼만하긴 했다..
물론 아쉬운 건 어쩔수 없었지만..
아무튼 36회를 보는 내내 그럭저럭 볼만했다는 생각은 들게 해주었지만
뭐라 해야 할까, 큰 기대감을 채우지 못한채 끝난것 같아서 아쉬움이
더 큰채 마무리지은 드라마 <계백>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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