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백
- 정보
- MBC | 월, 화 21시 55분 | 2011-07-25 ~
- 출연
- 이서진, 조재현, 오연수, 송지효, 최종환
- 소개
- 백제의 31대 마지막 왕 의자왕과 장수 계백을 재조명하는 퓨전사극이다.
극본;정형수
연출;김근홍,정대윤
출연;이서진 (계백 역)
조재현 (의자왕 역)
송지효 (은고 역)
오연수 (사택비 역)
-25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월화드라마
<계백>
이제 25 회째를 보게 되었다
36부작인 이 드라마도 어느덧 2/3를 지나고 있는 가운데
의자왕과 계백이 마주치는 모습과 계백과 은고가 마주칠떄의
모습의 대비에서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후반부로 갈수록 보여지는 왕이 된 의자의 모습에서
묘한 느낌을 주게 하는 가운데 나름 흥미로워져간다는 거 역시
느낄수 있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느낌이 다르겠지만...
또한 의자왕과 계백이 더욱 대립하게 되는 모습 역시 보는 내래
씁쓸함을 가득 남겨주게 해주었고
그리고 한걸음에 달려온 계백을 충신이라고 하며 반겨주는 의자왕의
모습은 참 알수 없는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의자왕이 은고 보는 모습에서 계백에게 하는 말은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고
아무튼 이번 25회 잘 봤다..
-26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월화드라마
<계백>
이제 26 회째를 보게 되었다
계백이 백제로 온 김춘추에게 경고하는 모습에서
참 묘한 느낌을 받았던 가운데
은고의 수하 역할로 나온 티아라 효민의 연기는 뭐라 해야하나
나름 무난하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그리고 그런 가운데 김춘추의 이간질에 의해 계백과 의자왕이
싸우는 모습에서 다시한번 묘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주었고
또한 은고와 연태연 사이를 이간질할려고 하는 김춘추의 모습
역시 참 씁쓸함을 남기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의자왕과 계백의 관계가 좋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다는 것이 다시한번 묘한 씁쓸함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김춘추를 살릴려고 하는 은고의 계책을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고
또한 이번회 마지막에서 은고가 계백에게 하는 얘기를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주게 한다..
아무튼 이번 26회 잘 봤다..
-27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월화드라마
<계백>
이제 27회째를 보게 되었다
김춘추를 죽여야 하나 투표를 하는 모습이 다시한번
묘한 느낌으로 다가오게 했던 가운데
3;3 상황에서 마지막 한표가 살리자는 의견으로 나오면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남기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김춘추로 인해 갈등하게 된 계백과 은고의 모습이
더욱 씁쓸함을 남겨주게 해준다.
그리고 김유신과 계백이 다시 만나게 되는 모습은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었고
또한 계백이 대야성을 공략하자고 하는 가운데 그것을 윤허하고
친히 원정에 나설려고 하는 의자왕의 모습 역시 묘하게 다가왔다.
그리고 원정에 나선 그들의 모습과 벌어지는 이야기를 보면서
과연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해진다.
아무튼 이번 27회 잘 봤다..
-28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월화드라마
<계백>
이제 28회째를 보게 되었다
36부작인 이 드라마도 어느덧 막판으로 향하는 가운데
대야성 전투에 직접 원정나온 의자왕의 모습과
서라벌을 친다고 하는 의자왕의 모습은 그야말로 무리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그리고 전투를 하게 되는 계백과 백제군대의 모습은 의자왕의
잘못된 판단에 희생당했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고
그런 가운데 전투에 패한채 누워있는 의자왕의 모습을 지켜보는
계백의 모습이 참 묘한 대비로 다가오게 해준다..
그리고 대신들의 모습을 보면서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는 것 같고..
의자왕이 그야말로 언제 꺠어날지 모르는 상태가 된 가운데
계백과 은고의 모습은 다시한번 묘한 씁쓸함을 남겨주게 해준다.
또한 비밀을 알고서 맹세를 깨자고 하는 계백의 모습에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는 가운데
결국 의자왕과의 충의를 지키고자 하는 계백의 모습은 어찌 보면
조금은 이해가 안가기도 했다.
그리고나서 은고와의 관계가 깨지는 모습은 참 묘한 안타까움을
던져주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28회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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